[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코코넛주스는 드비타였고 드라큘라의 정체는 NCT 샤오쥔이었다.
18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드비타와 샤오쥔의 정체 공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무대로 코코넛주스와 잠이솔솔에어컨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13대 86으로 잠이솔솔에어컨이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이후 코코넛주스는 정체를 밝혔고 코코넛주스의 정체는 바로 드비타였다.
드비타는 AOMG와의 관계에 대해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AOMG 대표님한테 연락이 와서 아침 7시 비행기로 필라델피아로 오라고 했다"며 "그때 키워주신다 했는데 제 자작곡을 들으시고 그랬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드비타는 BTS 정국을 언급하며 "정국 씨가 SNS에 제 곡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드비타는 "제 목표는 역사책에 이름을 남기는 것이다"며 "21세기 음악을 말할 때 드비타의 음악을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이후 드라큘라와 언더더씨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89대 10으로 언더더씨가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후 공개된 드라큘라의 정체는 바로 NCT 샤오쥔이었다.
패널들은 드라큘라가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놀랐다. 이에 샤오쥔은 "정말 외국인이라는 걸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며 "음악방송 MC하면서 한국말이 많이 늘었다"고 했다.
이어 "처음엔 한국어를 잘 못해서 뚝배기 불고기만 배달시켜 먹었다"며 "그다음으로 많이 시킨게 새우볶음밥이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샤오쥔은 "사실 중국에도 '복면가왕'이 있고 저도 엄청 나오고 싶었다"며 "10년 이상 볼 정도로 진짜 좋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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