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 가운데, 과잉 경호 논란 뒤에도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는 매직을 보여줬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연출 김정식)에는 변우석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특별출연했다.
극 중 손해영(신민아 분)은 김지욱(김영대 분)이 일하던 편의점에 찾아가 김지욱인 줄 알고 변우석의 등을 치며 반가워했다. 뒤돌아본 사람은 변우석으로, 등장만으로도 반가움을 선사했다.
변우석은 신만아와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여줬다. tvN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변우석의 특별출연은 깨알 재미를 더했다.
변우석의 출연 덕분일까.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손해 보기 싫어서'의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은 3.9%이며, 최고 시청률은 5.4%로 소폭 상승했다. 변우석은 특별출연만으로도 시청률을 소폭 상승케 한 효과를 보여줬다.
변우석의 특별출연이 반가운 이유는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오랜만인데다가 과잉 경호 논란 이후 첫 브라운관 등장이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7월 12일, 변우석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그 과정에서 변우석을 경호하던 사설 경호업체는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고, 변우석 역시 사과했다.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이후 변우석은 약 한 달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오랜만에 SNS를 재개하는 등 소통을 시작했다. 소통 재개와 더불어 드라마 특별출연으로 팬들 앞에 서게 되면서 반가움은 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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