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재중이 본가를 공개한 가운데 사랑이 가득한 가족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냈다.

6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르세라핌 홍은채가 등장했다. 그룹 내 막내인 홍은채는 아직도 키가 크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은채는 "제가 아직도 키가 크고 있는 중이다"며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운동도 먹기 위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장민호의 명란삼겹을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을 것 같아서 MZ픽이고 머릿속에 저장해 놨다"고 했다. 이를 들은 장민호는 자신이 MZ픽을 잘 알고 있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그런가하면 배혜지 아나운서는 김재중의 팬이라고 했다. 이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너무 좋아했던 분이 나와주셔서 제작진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김재중은 방송 최초 본가를 공개했다. 김재중은 집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지은 집이다"며 "정말 할말이 많은 곳이다"고 했다.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본가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다. 4층으로 구성된 초대형 저택은 넓은 주방과 방들, 사우나에 게스트룸, 정원까지 갖추고 있었다. 게다가 엘리베이터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대해 김재중은 "부모님이 다리가 불편하셔서 엘리베이터가 필요했다"며 "각층에는 비상벨이 있다"고 하면서 효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김재중은 "부모님이 저희 9남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며 다복하고 즐거운 집이었지만 경제적으로 그렇지는 못했는데 나중에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면 부모님 댁만큼은 크고 좋은 집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고 했다.

이후 김재중은 부모님과 마주앉아 대화를 나눴다. 김재중 어머니는 김재중에게 내년에 김재중도 40이라며 결혼 언제하냐고 잔소리를 했다. 어머니는 "너 내년에 40이다"며 "40에는 결혼 한다고 했는데 돈이 다가 아니다"고 했따.

이에 김재중은 "돈 때문에 일 하는 게 아니라 내 행복 때문에 일 하는 거다"며 "가정을 꾸리게 되면 일을 소홀하게 될 것 같고 일단 내 행복을 먼저 추구하고 싶은 거라서 40대 안에는 결혼을 하겠다"고 했다. 이말을 들은 아버지는 "가정을 꾸려야 재밌지 혼자 살면 뭘 하냐"며 "아버지가 지금 80이 넘었는데 살면 얼마나 살겠냐"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김재중은 "잔소리 대처법으로는 용돈 드리는 게 최고다"며 "계좌이체도 안되고 현금으로 드려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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