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몽드드 전 대표의 '벤틀리 질주' 원인이 마약 복용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지난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한 유 전 대표의 머리카락에서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어 유 전 대표가 교통사고를 낸 지난 10일 당시 병원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채취된 소변에서도 메스암페타민이 검출된 것도 알려졌다.

유 전 대표는 마약 복용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 전 대표가 '최근 동남아 한 국가에서 술을 마시다 우연히 마약을 접해 양성반응이 나왔고, 교통사고가 났을 때는 불면증 때문에 처방받은 수면제를 과다복용해 정신이 혼미했다'고 항변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앞서 유정환 전 대표는 지난 10일 오전 8시 15분께 강남구 도산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다 4중 추돌사고를 냈다. 이어 유 전 대표는 다른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 성동구 금호터널에서 또다시 사고를 냈다. 당시 유 전 대표는 사고 후에도 피해 차량 여성의 어깨를 때리며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 앞에서 옷을 벗고 항의하는 기행을 펼쳐 결국 지난 14일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유 전 대표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무면허운전, 절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23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몽드드물티슈는 유해물질 논란이 불거졌을 때도 사실상 유일하게 품질을 인정받아온 기업이다.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대박이네"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마약하고 그런거야?"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와"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너무하다"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확실히 처벌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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