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긍정의 아이콘 높이뛰기 국가대표 선수 우상혁이 눈길을 끈다.
21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상혁 선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 때 유재석은 하하를 보더니 "추석빔으로 산 거냐"며 "드림이 바지 입고 온 거냐"고 놀렸다. 그러자 하하는 드림이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드림이는 지난 '놀면 뭐하니' 추석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끼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대해 하하는 "드림이가 거만해졌다"며 "오늘 아침 7시에 학교에 갔는데 이유가 자신의 인기를 체크하기 위해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하는 드림에 대해 "아주 인급동의 사나이다"고 했고 유재석은 웃으며 "인급동 못참는다"며 "그럴 수 있는데 역시 사람은 누구나 똑같은 것 같다"고 공감했다.
멤버들은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을 만났다. 멤버들은 우상혁을 우상혁 집에서 만났다. 유재석이 "집으로 초대하신다고 해서 놀랐다"고 말하자 우상혁은 "여성 분은 처음인데"며 박진주와 이미주를 언급했다.
또 우상혁은 "높이뛰기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은 현재 기량이 제일 좋은 10명 중 6명만 뽑아서 파이널 무대를 하는데 제가 최종 3위를 했다"고 했다.
이어 "옛날부터 달리기를 좋아했던 꼬마였는데 배면 뛰기를 성공한 이후 계속 하게 됐다"며 "높이를 넘으면 성취감이 너무 좋았고 도쿄올림픽 때는 32등까지 출전권이 나왔는데 그때 간당간당했는데 그동안 최선을 다했는데 31등으로 올림픽에 나간거다"고 했다.
주우재는 우상혁에게 징크스에 대해 물었다. 이에 우상혁은 "저는 오히려 루틴을 계속 까는 스타일이고 없앤다"며 "그냥 징크스를 돌파하는 쪽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그거에 계속 맞춰가게 되고 환경은 계속 바뀌다 보니까 없애야겠더라"고 했다. 우상혁은 또 "사실 번아웃 시기가 있었다"며 "2019년에 번아웃으로 국가대표를 박탈당했고 그냥 있었을 때 감독님이 연락이 와서 미국 훈련을 하게 됐는데 그게 동아줄 같은 존재였다"고 했다.
우상혁은 또 "지쳐도 너무 좋아서 아직가지 한다"며 "올림픽 메달 따고 끝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제 마지막 피날레를 LA올림픽에서 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4년 후면 30대 초반인데 높이뛰기 선수로는 전성기다"고 했다.
아울러 우상혁은 "높이뛰기가 비인기 종목이라서 기부를 위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며 멤버들과 기부를 건 높이뛰기를 진행했다. 이과정에서 주우재의 활약이 빛났다. 멤버들은 주우재가 잘생겨 보인다고 했고 유재석은 "너 변우석이랑 있어도 되겠다"고 했다. 하지만 하하는 "변우석은 안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도전이 끝난 후 우상혁은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되겠다"고 하며 기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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