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원희가 문재완에게 다이어트 팁을 전수했다.

전날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원희가 문재완에게 다이어트 팁을 전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0년전 추억을 회상하기 위해 광기 투어를 준비한 이현이는 "나는 다 기억 안 나고 그냥 신사동에서 택시타고 여기 온 거 밖에 기억이 안나"라고 말했다. 홍성기는 "나는 궁금한게 나를 의심해서 여기 찾아온거야?"라고 물었고, 이현이는 "의심한게 아니고 그때가 결혼하기 직전 여름이었다. 10월에 결혼인데 9월에 그런거다"라고 답했다. 총각파티를 갔다는 홍성기에 이현이는 "재즈 페스티벌 간다고 했는데 연애하는 내내 재즈 듣는걸 한번도 못 봤는데 남자 셋이 간다고 해. 공주풍이 보여 그래서 이상했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평소에도 나 그렇게 놀아도 그런 의심 없었잖아. 서로 그런게 없었지. 전화를 하다가 그냥 끊어버리니까. 평소에 그렇게 끊는 사람이 아니잖아. 그때 바로 신사동에서 택시 잡아서 '가평이요'이런거다. 현금으로 드리고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꼬불꼬불한거야 길이. 기사님이 무서웠나봐. 머리가 긴 여자가 가평을 가자고 하니까. 누굴 만나는 거면 전화를 하는데 말 없이 전화만 하는데 기사님이 여기 맞아요? 하는데 내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홍성기는 "내가 똑바로 누워있었어. 뭔가 코끝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나는데 너무 무서운거야. 웬 귀신이 내려보면서 머리카락으로 내 코를 간지럽히는거다. 근데 너를 보자마자 네 뒷덜미를 잡고 땡겼지. 그러고 잤지. 근데 웃긴건 너도 그대로 잠들었어"라며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지혜가 비오는 날 문재완에게 자전거 한강 라이딩 미션을 줬다. 김원희는 자전거를 타고 도착한 문재완에 "지혜가 미션 늦으면 안 먹이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무슨 말이냐. 밥은 먹여야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먹으면서 가르쳐야지. 내가 어떻게 먹는지도 알려줄게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문재완이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김원희는 "한 가지 팁을 알려주자면 쌈을 꼭 먹어야 해. 무조건 쌈. 나도 다이어트 하면서 정식으로 차려서 먹는건 두달만에 처음인거 같아. 고기 너무 많아"라며 팁 전수와 함께 식사를 이어갔다.

김원희는 "체지방률 30% 이상인 사람을 모아. 인바디가 있거든 그걸 가져가 그게 개회식이야. 나는 노력을 진짜 많이했어. 참가비를 받고 인바디를 다 측정해. 최후의 만찬을 해. 그리고 한 달 후에 그 장소 그대로 모여서 인바디 재고 3kg 이상 빼면 참가비의 반을 돌려준다. 체중이랑 체지방을 가장 많이 뺀 사람이 우승인거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나 혼자 하고 있다. 우리는 1년에 한번씩 3kg은 무조건 뺐다. 근데 요요가 와서"라고 다이어트 방법을 설명했다.

김원희는 "그리고 걸어야 돼. 운동이 습관되지 않으면 안돼. 보폭을 넓게"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김원희는 문재완의 워킹에 "뭐야 거북목"라며 놀랐다. 김원희는 "나도 거북목이야. 귀랑 어깨선이랑 맞추려고 노력하고 코어에 힘을 주고 척추를 편다고 생각해. 그리고 어깨를 내려. 그리고 걸어갈때 휴대폰 하지마 절대로"라고 자세를 잡아줬다. 이후 김원희는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던 중 식욕을 드러내는 문재완에 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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