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박시연의 근황이 10개월 만에 공개됐다.
지난 2일 배우 오윤아의 인스타그램에는 "#지춘희컬렉션 #미스지2022ss 넘 아름다웠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같은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한지혜, 오윤아를 비롯해 홍은희, 차예련 등 여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건 박시연이다.
앞서 지난 1월 박시연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고로 앞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는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했다.
해당 사고로 박시연은 1,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박시연이 2회 째 음주운전을 해 죄질이 불량하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점, 피해자들의 상해 정도가 매우 중하다고는 할 수 없는 점,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종전 음주운전 처벌 전과도 약 15년 전 범행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지난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박시연은 6월 자신의 SNS에 풍경 사진과 함께 "코로나 없던 하늘이 그립네요. 우리 건강히 꼭 다시 만나길"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사고 후 약 10개월 만에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시연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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