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시고르 경양식' 방송캡쳐
JTBC '시고르 경양식'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시고르 경양식' 직원들이 첫 영업을 무사히 끝냈다.

전날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최강창민이 익숙하지 않은 인덕션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번에 손님이 몰린 저녁 타임에 직원들이 긴장해 주문이 밀리기 시작했다. 메인 요리가 나가고 생고기를 못 먹는다고 주문했던 손님은 핏기가 남은 고기에 더 익혀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차인표는 "새로 다시 만들어 드려야겠다. 소스를 다 뿌려놔서"라고 말했고, 이장우는 10분 정도 걸린다며 사과했다. 이수혁은 손님들께 "다음 요리랑 같이 준비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안내해 시간을 벌었고, 기가 죽은 이장우를 차인표가 다독였다.

주문서를 정리하던 최지우가 영수증이 나오지 않아 당황했다. 최지우는 "나 못하겠다 어떡하지?"라며 조세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조세호, 이수혁이 모두 영수증 기계를 수습하는데 실패했다. 이어 조세호가 빵을 다 태워 당황했다. 이에 이수혁은 "우리 약간 분업화 했던 것이 깨진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백골뱅이 부리드를 먹은 손님이 인상을 찌푸리고는 스푼을 내려놨다. 손님의 반응을 확인한 조세호가 주방 팀에 소식을 알렸다. 이에 당황한 차인표는 "약간 싱겁나? 장우야 내가 갈까 네가 갈래?"라며 이장우를 홀에 내보냈다. 부부 손님이 이장우를 발견하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혼자 온 손님에게 다가간 이장우는 신맛이 났다는 손님에 당황했다. 주방으로 돌아온 이장우는 "정신이 나가네"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차인표는 "최선을 다해 만들었는데 너무 저자세로 사과하지 말자 우리한테 알려주신 분들에게 예의가 아니니까 최선을 다하는게"라며 손님의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에 불안해하는 직원들을 다독였다.

다음날 주방팀이 이른 아침부터 산으로 향했다. 전날 차인표는 "식당이 잘되길 원하는 사람만"라며 덕봉산 산행을 제안했던 것. 뛰기 시작하는 차인표에 이장우와 최강창민이 힘들어했다. 정상에 도착한 최강창민은 "장관이다"라며 한눈에 보이는 덕산마을에 감탄햇다. 그리고 이장우는 "너무 좋은데요 졸려요"라며 장난쳤다. 차인표는 "나는 솔직히 삼척 오면서도 걱정이 많이 됐다. 우리가 서툰 모습만 보일까봐. 팀이라는 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협력을 하니까 되는구나 싶더라. 요리를 하고 있네 그것도 프랑스 요리를"라며 고민을 밝혔다.

이장우는 홀 팀에게 "오늘 산에서 결정한게 있다"라고 밝혔다. 덕봉산에서 이장우는 "굽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다. 그래서 이걸 한 번 로테이션하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던 것.

둘째날 첫 손님이 '시고르 경양식' 오픈을 축하하며 먹을거리를 챙겨와 직원들이 감동받았다. 이어 또 다른 손님은 "너무 보고 싶어서 선물을 준비했다. 오렌지 꽃이 성공을 의미한대요"라며 꽃다발과 편지를 선물했다.

최강창민이 익숙하지 않은 인덕션에 고군분투했다. 최강창민은 화력이 약한 인덕션에 "이러면 어렵지"라며 당황했다. 최강창민은 "형 이거 어떻게 하셨어요?"라며 긴장했고, 차인표와 이장우가 그런 최강창민을 다독였다. 그런가운데 최지우는 홀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여유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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