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박준금이 소장하고 있는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안젤리나가 39년간 사모은 액세서리 | 간만에 #하울 #Acc.'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준금은 "드라마 캐릭터 만들 때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했던 것들"이라며 소장하고 있는 액세서리를 소개했다.
골드보다 화이트골드를 좋아한다는 박준금은 "골드는 몇 개 안된다"며 커다란 주황색 알반지를 꺼내 잘 착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뒤이어 명품 브랜드 P사의 핑크색 귀걸이를 착용한 채 박준금은 "샹들리에처럼 생기지 않았나. 핑크를 샀는데 블루도 보이더라. 제가 또 두 개씩 사는 거 알고 있지 않나. 깔별로 사게 된다. 두 가지가 다 예뻐서 어떤 것도 양보할 수 없다 해서 두 개를 구입한 것"이라고 같은 디자인의 컬러만 다른 귀걸이를 자랑했다.
또 MBC '두 번은 없다'와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커다란 진주 귀걸이도 소개했다. "이거 잘못하면 귀 찢어진다. 센 역할이나 무게 있는 역할에 사용한다. 너무 무거워서 오래 하고 있진 못한다. 쉬는 시간에는 얼른 빼놨다가 스탠바이 하면 다시 낀다"라며 "굉장히 화려해서 분위기 낼 때 좋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박준금은 크고 블링블링한 귀걸이들을 많이 소장하고 있었다.
이에 알이 큰 귀걸이가 많은 이유를 묻자 "작은 알은 화면에 잘 안 보인다. 뭔가 좀 나타낼 수 있는 걸 고르다 보니까 이런 걸 고르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사실 안젤리나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다. 제가 드라마에서 액세서리를 많이 하고 나오니까 평상시에도 많이 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평상시에는 쥬얼리를 많이 착용하는 편은 아니다. 안젤리나는 옷이 화려하기 때문에 잔잔한 것들, 눈에 안 띄는 것들 선호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명품 H사의 주황색 꽃 모양 브로치를 머리에 꽂으며 "색 없는 옷들 입을 때 한다. '브로치다? 머리핀이다?' 라고 할 거 없이 멀티로 사용한다"라고 했다.
의류에 브로치를 달면 구멍이 나는 것에 대해 "신경 안 쓴다. '아 이 옷에 이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구멍을) 감수한다. 또 스팀다리미로 다리면 그 구멍이 좁아진다"라며 "패션에 맞다고 하면 과감하게 하는 것"이라고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굵은 진주알의 목걸이는 박준금에게 휘뚜루마뚜루템이라고. 박준금은 "막 쓰는 목걸이다. 드라마에서 재벌집 엄마로 완강하게 결혼을 반대할 때 위엄을 주기 위해서 '나 큰 목걸이 했다. 어쩔래' 이런 느낌"이라며 크게 웃었다.
박준금은 핑크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맞춤 제작한 리얼 보석 액세서리도 보여줬다.
"갑자기 부자된 느낌"이라면서 리얼 보석이 박힌 액세서리의 가격대를 묻자 "다 옛날에 산 것들이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난다. 엊그제 산 것도 기억 못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명품 C사의 밴드머리띠를 들고 "옛날에 많이 사용했는데 꽃도 더러워지고 해서 요즘엔 잘 착용 안 한다. 그래도 샤X이라 잘 보관하고 있다"고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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