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물건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배우 윤계상 등판! 역대 가장 참신한 참가자를 모셨습니다. 자, 그럼 '이름 짓기 게임'을 시작해 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계상은 현장에 가지고 다니는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했다.

먼저 태블릿PC를 꺼내며 "처음에 연기를 할 때는 책 대본을 가지고 다녔다. 그런데 지금은 태블릿PC를 들고 다닌다. 파일로 받아서 대본을 본다. 펜슬로 대본을 수정할 수 있는데 진짜 많이 쓴다. 얼리어답터라서 쓴 지 (오래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god 콘서트 굿즈였던 파우치 속 이발기를 꺼내들었다. 그는 "지금 머리가 짧아서 바리깡을 갖고 다닌다. 저는 진짜 최고만 쓴다. 진짜 좋은 거 쓴다. 뭐 광고도 아니고 진짜 제 돈 주고 산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윤계상은 빳빳한 현금을 좋아해 장지갑을 들고 다닌다는 취향도 고백했다. 이날 아침 인출한 현금을 담은 봉투도 가방에서 튀어나와 쑥스러운 미소를 띠기도.

윤계상은 "뉴욕 여행 갔을 때 사기 당한 장지갑이다. 너무 비싸게 주고 샀다.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 산 지는 꽤 오래 됐다. 지갑이 두 개다. 현금이 구겨지는 게 싫어서 장지갑을 들고 다닌다"라며 "약간 결벽처럼 구겨주는 걸 너무 싫어한다. 구겨받는 것도 싫어한다. 내가 싫은 거는 또 남들한테 하기 싫으니까"라고 말했다.

뒤이어 약통을 꺼냈다. "트레이너 선생님이 추천해준 약들이다. 10개를 탄산수와 같이 한 번에 먹는다"고 설명했다.

영양제 외에도 소화제, 허리디스크 약, 아스피린 등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먹는 약들을 지퍼백에 담아뒀다.

윤계상은 "5~6년 항상 갖고 다녔다. 제가 디스크가 너무 오래 돼서 되게 강한 약을, 처방받아야 하는 약을 가지고 다닌다. 위기 상황이 생겼을 때 딱 먹으면 3시간 정도 유지 가능하다. 나이가 드니까 아프다"라며 걸어다니는 약국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와 안경 2개를 꺼내며 "좀 쉽지 않다 제 성격이"라고 웃어보였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 8월 5세 연하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또한 그는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올레TV, seezn 새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 출연한다.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천재 범죄 심리학자 한승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 흩어진 퍼즐 조각들을 모아 거대한 실체에 다가가는 진실 추격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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