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캡쳐
SBS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안산 선수의 본가가 공개됐다.

전날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안산이 선수촌에 입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떠나기 전 모습이 공개됐다. 막내 차예련이 짐을 한가득 들고 제일 먼저 도착했다. 차예련은 "언니들 위해서 준비한 것들이 있다"라고 예고했다. 이어 두번째로 도착한 윤유선과 차예련이 전보다 훨씬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언니들이 차예련이 정성스럽게 싸온 도시락에 폭풍칭찬했다. 이경민은 "빨리 먹어보면 안될까? 내가?"라며 김밥을 맛있게 먹었다. 이에 운전하던 오연수는 "나 하나만 주면 안돼? 보조석이 왜 보조석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훼단지에 도착한 네사람이 배추 모종을 찾았다. 지나가듯 김장을 같이하자고 했던 말에 함께 배추 농사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것. 오연수의 빠른 결정으로 배추, 무 모종을 구매했다. 그런가운데 차예련은 사장님에게 질문을 쏟아냈고, 성격이 급한 오연수는 빨리 가자며 신호를 보냈다. 이후 네 사람이 텃밭에 도착해 일하기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골때녀' 시즌 후 구척장신 팀원들이 모였다. 매니저는 "저희가 골때녀 시즌2 제안을 또 받았다. 촬영을 하게 됐는데 한 가지 말씀드릴게 혜진 선배가 시즌2에는 조금 출연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다. 건강상의 이유도 있고 쉬어야 할 수도 있어서"라고 통보했고, 구척장신 멤버들이 모두 안된다며 충격받았다.

이현이는 "진짜 오랫동안 모델 생활 하면서 무릎이 진짜 안 좋다. 저희 연습할때도 무릎에 물이 차기도 하고 계속 아파하면서 어떻게 한건데 마지막 경기에서 부상을 입고 실려나가니까 그게 되게 힘들었던거 같다. 주장이 없어지니 그 무게가 저한테 느껴지더라. 그날 밤에 엄청 미안하다고"라며 울컥했다.

안산 선수의 본가가 공개됐다. 안산은 엄마의 애호박찌개를 맛있게 흡입했다. 안산은 "맛있어서 많이 먹기도 했고 배고파서 많이 먹었다"라고 말했다. 안산이 기숙사로 복귀해야 하는 상황에 어머님은 더 먹이고 싶은 마음에 딸이 좋아하는 애호박을 더 챙겨줬다. 어머님은 "산이가 먹는 양이 많이 줄어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너무 짠하다"라고 말했고, 안산은 "배부른데 저 생각해서 챙겨주는거니까 다 먹었다"라고 말했다.

안산의 옷장에서 싸인이 담긴 국대 티셔츠를 발견한 어머님은 "산아 감동이야. 이게 있었어. 또 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안산은 "제가 처음 국가대표 되고 나서 해달라고 해서 썼는데 저는 그거를 자주 봤는데 엄마는 되게 오랫만에 봤나봐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안산이 국가대표 티셔츠에 새롭게 싸인을 해줬다.

선수촌 입촌 날 감독님이 안산을 기다렸다. 감독님은 "아직 산이가 면허증이 없어서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그런다. 지금은 산이님이라고 부른다. 지금은 제가 기사죠 운전기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감독님은 "지옥의 선수촌으로 다시 출발합시다"라며 왕복 8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달려 안산을 데려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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