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보이즈' 캡처
'라켓보이즈'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용대가 분노의 라켓 패대기 스킬을 보여줘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라켓보이즈'에서는 이용대와 장수영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그려졌다.

이용대는 윤현민, 이찬원과 팀을 이뤘고, 장수영은 오상욱, 정동원과 팀을 이뤘다. 두 사람은 커피차 내기를 걸고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이용대는 "세계 랭킹 1위를 은퇴할 때까지 지켰다. 파트너가 5번 바뀌었지만 늘 1위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20년 만에 붙는 첫 대결은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장수영은 경기 시작과 동시 1점을 득점하며 이용대를 긴장케 했다. 이찬원은 아웃인 공을 받아 상대팀에게 기회를 줬고, 정동원은 날렵한 스매싱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찬원의 연이은 실수로 점수는 7 대 3까지 벌어졌다. 특히 장수영은 등 뒤로 공 받기, 빈틈 공략 전략 등을 보여줘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동원 역시 난도 높은 기술인 크로스 헤어핀을 받아내 이용대와 장성규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동원은 이용대의 강력 스매싱에 반응하며 젊은 패기를 보여줬다. 하지만 연이은 실수와 이용대의 필살기인 강력 스매싱 공격으로 점수 차는 순식간에 1점 차로 좁혀졌다. 긴장감 넘치는 경기는 출연진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장수영 팀이 먼저 11점을 획득해 멤버 교체가 이뤄졌고, 윤현민과 오상욱이 등장했다. 이용대는 윤현민을 한쪽 구석으로 제쳐두고 두 명을 동시에 상대하며 득점까지 해내는 슈퍼 플레이를 보여줬으나 경기는 21 대 18로 장수영 팀 최종 승리했다.

이용대는 분노의 라켓 패대기를 보여줘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현민은 내일부터 특훈을 돌입한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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