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동원의 이모총동원 팀이 '스트파'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스트릿 트롯 파이터에서 정동원의 이모총동원 팀이 최종우승을 차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트릿 트롯 파이터가 시작됐다. 민트 팀(장민호, 은가은, 강혜연, 김의영, 황우림), 탁 팀(영탁, 아웃사이더, 나태주, 별사랑), 청춘시대 팀(이찬원, 황윤성, 최예나, 시현), 이모총동원 팀(정동원, 이성미, 조혜련, 김지민) 4크루가 다른 크루들의 멤버들과 댄스 실력을 보며 전략을 세웠다.
청춘시대 크루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기선제압했다. 황윤성은 "트롯 가수인 저희와 아이돌 가수분들이 만나서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라며 자신했다. 이어 탁 크루가 별사랑과 나태주의 퍼포먼스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이를 지켜본 최예나는 "오합지졸이라고 하나요? 보는 이로서 집중이 전혀 안되는"라며 견제했다. 그리고 민트 크루가 남다른 존재감으로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이모총동원 크루가 남다른 선곡으로 기선제압을 하며 들어왔다.
'왕좌의 노래방'에서 탁 팀이 무대 위로 올랐다. 영탁은 "어떤 노래를 불러야 점수가 잘 나오는지 알고 있었다. 춤 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노래"라며 전략적으로 'DOC와 춤을'을 선곡했다. 별사랑은 "이건 압도적이다. 우리 이정도다"라며 자신했다. 그리고 탁 팀이 완벽한 팀워크로 100점을 얻어냈다. 이후 영탁은 "선곡을 아주 잘했던거 같다. 리더의 품격"라고 말했다.
청춘시대가 84점 최하점수를 받아 좌절했다. 최예나는 "우리가 생각했던 퍼포먼스의 첫단추부터 잘못끼워졌다고 생각한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왕좌의 노래방' 점수가 발표됐다. 이모총동원이 꼴등을 해 청춘시대가 환호했다. 이어 탁 팀과 민트 팀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댄스배틀 시작 전 크루원들이 NO인정 스티커를 붙이고 나왔다. 최예나가 댄스 배틀 첫타자로 호명됐다. 그리고 최예나가 댄스 배틀 상대로 "저는 사실 노래만 듣고 진짜 찐 인줄 알았는데 영상을 보니까 찐이 아니더라고요. 영탁 선생님 나와주세요"라며 영탁을 지목했다. 영탁의 무대에 이어 최예나가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기선제압했다. 그리고 두사람이 연장전에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탁 팀의 나태주가 출격했다. 나태주는 배틀 상대로 황우림을 지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태주는 "제일 춤을 잘 추는 황우림씨와 붙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황우림이 기에 눌렸다고 하자 장민호는 "너무 잘하는데 다 봤던거야"라고 말해 팀원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황우림이 완벽한 무대로 나태주를 도발했다. 이에 나태주는 '상남자' 노래에 맞춰 태권도 필살기를 발사했다. 두 사람의 댄스 배틀에 다른 멤버들이 감탄했다.
이찬원이 팀원들의 응원을 받으며 무대위에 올랐다. NO인정을 가장 많이 받은 이찬원은 "이분은 한물갔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본인 몸이 97년도 그때라고 생각하는 장민호"라며 상대를 지목했다. 이찬원이 모두의 기대속에 새로운 춤을 선보였다.
한편 이모총동원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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