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배우 이준혁이 이규형과의 통화로 '깜짝' 출연했다.
전날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규형과 '전참시 키즈' 정지수 매니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규형은 뮤지컬 ‘헤드윅’ 공연을 위한 준비로 하루를 시작했다. 다리 제모를 하는 그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다리가 너무 예쁘시다”며 감탄했다. 이규형은 “마지막엔 되게 짧은 반바지를 입고 30분을 공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리에 요가링까지 끼우는 모습에 모두 놀라자 그는 “작품 준비하면서 뭐라도 해보려고”라며 쑥스러워했다.
공연을 위한 준비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정지수 매니저는 “’헤드윅’ 분장에 대략 3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네일 아트까지 완벽하게 분장하는 영상을 보던 양세형은 “끝나면 다 지워야 하는 것 아니냐”며 혀를 내둘렀다.
이규형은 “분장을 지우는 데만 40분이 걸린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냥 놔두면 되지 않냐”는 장영란의 말에 이규형은 “저도 일상 생활이라는 게 있으니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는 “다른 촬영도 병행하고 있어서”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그의 공연 장면을 보던 참견인들은 “이거 하면 한 2kg 빠지겠다”며 어마어마한 무대 위 활동량에 놀랐다. 이규형은 뮤지컬 넘버마다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선보이며 공연을 마쳤다.
한편 이규형은 정지수 매니저와 함께 취미인 스쿠터 드라이브에 나섰다. 정지수 매니저는 “자동차 액션 영화를 준비 중이셔서 함께 서킷에 간다”고 설명했다.
한창 주행하던 이규형은 매니저를 부르며 “카메라 앵글에 우리 둘이 함께 담길 수 있게 천천히 가자”고 말했다. 계속해서 “지수야”를 부르며 지시하는 이규형의 모습에 전현무는 “헬멧 블루투스 떼어버리는 거 아냐?”라고 질색했고 이규형은 “전참시 키즈니까 많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라고 웃었다.
매니저와 식사를 하던 이규형은 “준혁이랑 오래 (일)했지?”라고 배우 이준혁을 언급하며 “준혁이 뭐하고 있나 전화해볼까?”라고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집에 계실 것 같다”는 매니저의 말에 이규형은 “준혁이는 100% 집이지”라며 웃었고 참견인들이 “(이준혁 씨) 집돌이세요?”라고 묻자 “완전 집돌이”라며 “불러내지 않으면 나오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준혁은 “어디야?”라는 이규형의 말에 예상대로 “집이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형이 “지수가 너 보고싶대”라고 전하자 이준혁은 “보고싶으면 나 집에만 있는데 보면 되는데”라며 “지수야, 거기다 더 힘들어? 우리가 힘들어?”라고 물었다. 정지수 매니저는 “거기도 힘들었는데 규형이 형은 장난 아니었습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규형은 “그때 어떻게 하다 스케줄이 5개가 겹쳐서”라며 “아이돌분들 스케줄처럼 잠을 거의 못 잤다”고 말해 참견인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동생 도영과 NCT 멤버들과 시간을 보내는 배우 공명과 배구 국가대표 김희진 선수의 일상이 공개될 것으로 그려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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