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해방타운' 방송캡쳐
JTBC '해방타운'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최영재의 쉴 틈 없는 해방라이프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는 최영재가 입주하고, 백지영이 파주로 혼자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영재는 "피난가는 느낌인데 이거?"라며 짐을 한가득 챙겨 해방타운으로 떠났다. 운동기구부터 스피커, 커피머신 등 최영재의 취향으로 가득한 해방타운이 공개됐다. 최영재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최영재는 "내가 있는 공간이니까 어떤게 있는지 파악 먼저 해야하니까요. 볼 수 있는건 다 보고 만질 수 있는건 다 만져서 파악했다"라며 집안 곳곳에 있는 물건들을 꼼꼼하게 확인한 뒤 탈출 경로까지 챙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영재는 청소를 끝낸 후 총기 손질을 한다며 챙겨온 모형 총을 꺼내왔다. 최영재는 "어릴 때부터 총을 좋아했다. 그래서 군인이 돼서도 저는 항상 총을 4자루를 가지고 다녔다. 보통은 하나만 소지하고 있거든요. 총을 잘 쏘고 싶어서 대회도 나갔다. 제 인생에서 30년 동안 따라다닌 물건이 있다면 총인거 같다"라며 "집에서 총을 손질하고 있으면 혼난다. 해방타운에서는 제가 뭘 하든 상관 없으니까 챙겨왔다"라고 모형 총을 챙겨온 이유를 설명했다.

식사를 끝낸 최영재가 바로 운동할 준비를 했다. 최영재는 턱걸이로 시작해 끊임없이 운동을 이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영재는 "예전에 비하면 몸이 안 좋은 편이다. 예전에는 하루에 4시간 이상씩 운동을 했다. 그러다보니까 몸이 진짜 단단하고 어디 가서도 꿀리지 않았는데 결혼하고 아이들이 있으니까 운동하는 시간도 사치인거 같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운동을 많이 못했다"라고 말했다. 상의를 탈의한 최영재가 다시 운동을 이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꽃을 구매한 최영재가 해방타운으로 돌아와 "꽃꽂이를 해볼까?"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영재는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좋아한다. 제가 손재주가 있어서 꽃꽂이를 하고 싶었다"라며 "한 두 번 예전에 도와줘서 해봤는데 저는 꽃을 좋아한다. 군대는 험악하잖아요. 거칠고 삭막하면 사실 감수성이 매마른다. 근데 꽃들을 보면 그런 것들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직접 만든 꽃꽂이로 식탁을 꾸민 최영재에 "처음 보는 그림이야"라며 감탄했다.

백지영이 좋아하는 김과 호박차, 그리고 셀카봉을 챙겨 첫 혼자 여행을 떠났다. 백지영은 "내가 혼자 어디를 간 적이 있나? 없었던거 같은데"라며 새어나오는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어 백지영은 "잘못 온 것 같은데?"라며 당황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백지영은 "나 내비게이션을 잘 못 봐. 운전은 잘해. 근데 내비는 헷갈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백지영이 목적지 수목원에 도착했다.

백지영은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에 이어 파주 카트장을 찾아갔다. 백지영은 "나는 약간 스피드를 좋아하는거 같아"라며 카트를 보고 급한 마음으로 이동했다. 이어 신이난 백지영이 카트를 타고 있던 친구들에 시합을 제안했다. 그리고 백지영이 코너링에 실패해 1등을 놓쳤다. 백지영은 "완전 대만족 지면이 온통 다 느껴지거든요? 너무 재밌는거예요. 그리고 되게 스릴있고 쾌감이 있다. 조금만 더 빨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했다"라며 만족해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