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러시아 알렉산드로 가족이 만두 빚기에 도전했다.
9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러시아 알렉산드로 가족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올가는 아이들을 위해 한국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가는 "한국어를 배워서 더 깊게 소통하고 싶다"고 했다.
올가는 열심히 한국어 공부를 했고 이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다가왔다. 올가는 아이들에게 한국어 읽는 방법을 알려달래 했고 첫째 키릴은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엄마에게 발음을 알려줬고 엄마가 틀린 글자도 고쳐줬다.
첫째 키릴은 동생들과도 잘 놀아웠다. 어린 동생들과 과자로 집을 만들고 말도 태워 주면서 큰 오빠다운 모습을 보였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됐고 알렉산드로는 세 남매와 함께 만두를 빚었다. 이와중에 아내 올가는 미역국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요리를 만들었다.
이때 알렉산드로는 꼬치를 꺼내 러시아 음식인 샤슬릭을 만들겠다고 했다. 알렉산드로는 샤슬릭에 대해 "러시아에서 피크닉 갈 때 먹는 대표적인 요리다"고 설명했다.
알렉산드로는 세 아이들과 꼬치에 고기를 꽂아 불판에서 구워냈다. 이후 아이들이 빚은 만두도 다 찌고 미역국도 완성됐다. 또 올가가 만들던 정체 모를 요리는 러시아 전통 음식인 요르시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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