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현이와 홍성기가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다.
전날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와 홍성기가 첫 만남부터 사기 당했던 일까지 에피소드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현이와 홍성기가 아이들을 재워놓고 각자가 원하는 야식을 시켜 불금을 즐겼다. 이현이는 "예전부터 박나래 씨의 나래BAR를 부러워 했다. 홍빠빠 라운지를 원한다고 해서 제가 선물을 했다"라며 남편 홍성기의 방을 소개했다. 이에 홍성기는 "불이 켜지면 시작이죠. 제 방은 낮에는 취미방 밤에는 취하는 밤이라고 해서 낮취밤취다"라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오빠는 뭔가를 위해서 술을 끊으라면 끊을 수 있겠어?"라고 물었고, 홍성기는 "나는 널 위해서 끊은게 있지. 클럽"라고 답했다. 이에 이현이는 "그게 무슨 날 위해서 끊은거야. 더이상 입장이 안되는거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현이는 "강남의 클럽 사장들이 연락오는 사람이다. 자주 가는건 아닌데 한번 가면 끝을 내고 노는거다. 거기서 기차놀이하고 막"라고 설명했다.
홍성기는 "그날따라 클럽 가려고 하고 있는데 나한테 문자가 왔어. '네이버에 이현이 양윤영 신하영 검색해봐' 오늘 이들과 4:4 미팅을 한다 한명이 못 오게됐다. 너 올 수 있냐가 된거지. 갔는데 너는 원래 파트너가 있다고"라며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이현이는 "원래는 소개팅인데 둘이 만나면 어색할까 봐 친구들을 불러서 미팅이 된거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대화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성기는 "요즘 식당들 장사 잘되나?"라고 물었고, 이현이는 "우리 지금까지 가게 했어 봐. 나는 우리 그 가게 계속했으면 이혼했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됐어. 그게 너무 큰 실수였어. 그리고 오빠는 원래 엄청 계획적인 사람인데 오빠도 뭐에 쓰인 사람처럼"라고 말했고, 홍성기는 "그때 계획이 다 있었어. 너랑 연애할때부터 네가 작은 가게를 해보고 싶다고 했었어. 그거를 듣고 기억해서 내가 너가 밥줄이 끊기면 뭘 할 수 있을까 하다가 친구가 하던 레스토랑이 있어서 하게 된거다"라고 밝혀 이현이가 놀랐다. 이어 이현이는 사기도 당했다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문재완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촌캉스가 유행이잖아"라며 이지혜와 함께 황토집으로 향했다. 이어 이지혜는 문재완이 직접 녹음한 카세트 테이프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지혜는 문재완의 '나야. 깜짝 놀랐니? 임신해서 힘들어하길래 내가 촌캉스를 준비했지. 둘이 노는 게 얼마 만인지 나는 항상 당신과 있으면 설레거든 사랑한다. 그리고 오늘 푹 쉬고 내일은 열심히 돈 벌자' 녹음에 울컥했다.
이지혜는 저녁을 준비했다는 문재완에 불안해했다. 이지혜는 어설픈 문재완에 "결국 일어나게 하는구만"라며 직접 나섰다. 문재완은 이지혜가 방에 들어간 사이 몰래 라면을 넣었다. 이지혜는 "뭐 하는 짓이야. 뭐 넣었어. 이러면 맛이 없잖아. 라면을 왜 넣어"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이지혜는 맛있는 닭볶음탕 반전있는 맛에 감탄했다.
이지혜는 "오빠 이정도 했으면 많이 달려왔잖아. 나 은퇴할래"라고 말했고, 문재완은 "안돼 한창 일할 나이야. 그런 마음 약한 소리하면 안돼"라며 단호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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