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윤혜진이 자신만의 안무 만들기를 결심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이 자신만의 안무를 만들기로 결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군장을 챙긴 최영재가 여행에 나섰다. 최영재는 "특전사는 1년 중에 절반 이상을 산 속에 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구나 나중에 훈련이 아니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그곳을 찾아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영재는 "내가 좋아하는 이분의 목소리 이분의 노래는 마음을 정말 애리지"라며 최애가수 장윤정의 노래를 선곡해 장윤정은 "내 노래다"라며 반가워했다.
최영재가 20kg 군장을 메고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최영재는 "날이 좀 더웠는데 그것조차 좋았다. 저는 산에 갈 때 맨몸으로 가는게 어색하다. 옛날 생각하면서 체력 단련도 할겸"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영재는 "군 생활 할때 보지 못했던 여유. 풍경은 그대로인데 보는 내 마음이 달라져 있는 걸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영재가 또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최영재는 "제가 작년 겨울에 캠핑 장비를 샀는데 바빠서 캠핑을 못 왔다. 가족 없이 캠핑 오는건 처음이다. 특전사에서 저와 같이 이런 곳을 훈련 다녔던 동생들하고 같이 해방감을 느끼고 싶어서 초대해서 캠핑을 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최영재가 초대한 이진봉, 김현동이 찾아왔다.
허재가 수산시장을 찾아갔다. 허재는 "날씨도 덥고 코로나가 심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버텨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문어가 사람 몸에 좋고 하니까 수산 시장에 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허재가 민어를 충동구매했다. 그리고 사장님에게 경매 수신호를 전수받았다. 이어 허재가 피문어 두 마리를 구매했다.
허재는 집 앞에 쌓여있는 택배들에 "많이 보냈네"라며 집 안으로 하나씩 옮겼다. 이어 허재는 아들들이 보내준 이불부터 로봇 청소기까지 택배를 뜯어봤다. 허재는 조립이 필요한 로봇 청소기에 "다 돼 있는 걸 보내지"라며 곤란해했다. 허재가 이불 빨래부터 로봇 청소기 조립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허재는 "문어 찜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문어 솥 밥을 하려고 생각해서 문어만 사려고 했는데 민어가 민어전을 좋아해요"라며 요리 레시피를 확인했다. 이어 나머지 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허재는 "웅이가 알려줬던 배달 앱에서 채소도 시킬 수 있다고 했는데"라며 배달앱을 통해 재료들을 주문했다. 허재는 장바구니에서 빼는 건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허재가 3시간 걸려 만든 가을 보양식 한상을 완성했다.
윤혜진이 해방타운이 아닌 연습실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에 지켜보던 백지영은 "왜들 이렇게 열심히 살아"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립무용단 예술 감독 김성용이 윤혜진을 찾아왔다. 윤혜진은 "사실 복귀 마음은 항상 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었는데 해방의 시간을 가지면서 윤혜진만을 위한 작품을 하나 만들자해서"라며 '윤혜진 안무'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발레 용품숍을 찾아간 윤혜진은 "오늘 연습한 김에 제 토슈즈를 만들어서 신어보자. 후배 토슈즈를 신고 그날 가능성을 봤다. 용기도 내고 꼭 춤을 안 춰도 토슈즈에 대한 감각을 잊고 싶지 않은 욕심이 생겼다"라며 토슈즈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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