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군이 자신감을 보였다.
23일 밤 9시 방송된 JTBC '쿡킹'에서는 김동완과 박군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과 박군은 30분 안에 해산물을 주제로 한 요리를 완성해야 했다. 이에 김동완은 참치세트를, 박군은 깐풍우럭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군은 중화요리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세득 셰프는 "전문가들은 30분이면 예식도 차리지만 두 분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잘 써야 할 것"이라고 했다.
대결이 시작되고 아르바이트 경력만 6년이던 박군은 자신감을 보이며 우럭 손질에 나섰다.
거침 없는 박군의 칼질을 본 김동완은 "한두번 해 본 솜씨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김동완은 "대결을 위해 스튜디오 근처에서 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결에 앞서 김동완은 참치 타다끼를 만들기 위해 정호영 셰프의 도움을 받았다. 김동완이 재료와 도구를 찾으며 허둥대자 정호영 셰프는 "계량 스푼과 밥을 꺼내는 데에 벌써 30초가 지났다"며 "이러다 10분 금방이다"고 말했다.
박군은 황진선 셰프의 도움을 받았다. 황진선 셰프는 박군에게 "이걸로 이길 자신 있냐"라며 "우럭 맛이 강하게 나지 않으니 닭껍질로 우럭을 싸라"고 조언했다.
시식 후 오세득 셰프는 김동완 요리에 대해 "사람만 바꾸면 정호영 셰프가 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다"고 극찬했다. 박군 요리에 대해 유현수 셰프는 "소스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결과는 김동완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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