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편먹고 공치리' 방송캡쳐
SBS '편먹고 공치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효주와 이승기가 승리햇다.

전날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072)'에서는 김효주와 이승기가 승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치리 멤버들이 게스트들을 기다렸다. 거물 배우 이태곤의 등장에 멤버들이 환영했다. 이태곤은 "오늘 제가 잘 맞으면 상대가 안될텐데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지켜봐주십시오"라고 자신했다. 괴물 프로골퍼 김효주는 "올림픽에 갔다왔잖아요. 자부심이 있으니까 자신감은 저희 팀이 1등이지 않을까 강력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진짜 괴물이시잖아요"라며 감탄했다.

1번 홀에서 김효주, 유현주 티샷에 이어 폼을 바꿨다는 이경규가 굿샷을 날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태곤은 "원래 이래요?"라며 당황했다. 그린이 보이지 않는 세컨샷에 이태곤이 위기에 빠졌다. 인터뷰에서 이태곤은 "오늘 계속 중얼중얼 댈거다. 그게 힘 빼려고 하는거다. 트러블샷이 좋다. 그런거는 신경 안 쓴다. 한때는 아이언맨이었는데"라고 자신했지만 이태곤의 샷이 넘치는 힘으로 해저드에 빠졌다.

이승기는 해저드를 간신히 면하고 "지금 뭐가 문제예요? 구해주삼"라며 김효주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김효주는 "빈스윙이 계속 하늘을 날아다리는거다. 그래서 제가 뒤땅을 치라고 한거다"라고 조언했다. 김효주는 처음 쳐본다는 고난도 트러블샷을 깔끔하게 수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이경규와 이승엽이 1번 홀의 1위를 차지했다.

깔라만시 사약 벌칙이 걸려있는 이태곤 임금님 홀에 이태곤은 상대 선수로 이경규와 이승기를 지목했다. 넘치는 견제 속에 이경규의 티샷이 그린을 넘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기의 티셧이 벙커에 들어갔고, 김효주는 "나쁘지 않아요"라며 이승기를 응원했다. 그리고 이태곤의 티샷이 해저드에 빠졌다. 유현주는 이태곤에 "초반에 다들 방송 핸디캡이 있더라. 상상을 해야 돼. 친구들과의 라운드다"라고 위로했다. 이후 이태곤이 깔라만시 사약 벌칙을 받게됐다.

메이저, 마이너 개인전이 시작됐다. 메이저리그 프로골퍼 유현주, 김효주와 대결하게 된 이경규는 "부담스러워 죽겠네"라며 벌칙이 있다는 말에 여유로운 두사람과 달리 긴장했다. 김효주의 입잘에 이경규가 흔들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의 세컨샷에 김효주는 "구경하고 가자 우리가 또 입질을 해줘야 돼. 뒤땅이 위험하네 여기 잔디가"라며 방해했고 입질에 성공했다. 이경규는 "입질 학원 다녔나? 다 그린 올릴거 아니야 큰일났네"라고 말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승리한 유현주가 김효주와 이경규에 딱밤을 때렸다. 마이너리그 꼴찌 이승엽이 저주파 마사지 벌칙을 받게됐다. 이에 이경규가 잔소리를 했다.

8번 홀 티샷을 준비하는 김효주에 이경규는 "6호 님은 OB 같은거 안 내지? 왜 왔는지 모르겠어 사람 속을 다 뒤집어 놓고"라며 견제했다. 그리고 김효주의 굿샷에 이태곤은 "골프 재미없을 것 같아. 너무 잘 나가면"라고 말했고, 김효주는 "잘라가는 것보다는 재밌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엽의 샷에 분노한 이경규는 "치기만 하면 살았네 죽었네. 못 치는 배정남은 겸손이라도 하지. 배정남보다 못한 놈아"라고 소리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경규의 샷이 나무에 맞았다. 이경규는 "나무 안 맞는다며. 나무를 안 맞는다며 다른 야구 선수 없어?"라며 이승엽 탓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해주삼(김효주, 이승기)팀이 1타 차로 극정인 승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경규가 복불복 물총 벌칙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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