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배우 온주완의 일상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온주완의 '온감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온주완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찾아왔다. 온주완은 "혼자 산 지 19년 된 배우 온주완입니다. 2014년에 들어와서 7년째 이 집에서 살고 있다. 제가 워낙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7년 전과 바뀐게 거의 없다. 처음 이 집에 들어온 저의 마음을 지키는게 저의 인테리어다"라며 집을 소개했다.
온주완이 아침부터 검은깨강정을 먹는 모습으로 '온감님' 별명을 얻었다. 이어 '수시로 주식 모임에 전화를 하는 온주완은 수익률을 묻는 기안84에 "지금 수익률은 94%. 이거 방송에 못 나가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무지개 회원들이 온주완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외출 준비를 끝낸 온주완은 "골목길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큰 차가 필요없어서"라며 귀여운 차를 타고 밖으로 나섰다. 은행에 도착한 온주완은 현금은 인출했다. 온주완은 "지갑에 현찰이 어느정도 있어야 안심이 되는 편이다. 보통 20~30만 원씩 채워 놓는다"라고 설명했다.
집에 돌아온 온주완이 옷을 갈아입고 동네 공원으로 향했다. 온주완은 "제가 스물두살때 묘기용 인라인으로 영화를 찍은 적이 있다"라며 인라인을 실력을 뽐냈다. 온주완은 인라인 타는 사람이 없었다는 제작진의 말에 "한강 가면 인라인 타던 사람들 많았거든요. 그 분들 다 어디갔지?"라며 당황했다.
온주완은 "시를 쓰거든요 한 4년 된거 같다. 글로 표현할때 풍부한 느낌이 있다고 느낀적이 있어서 그때의 감정을 가장 간단하게 적을 수 있는 시로 표현을 해보자"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온주완은 "시집 제의가 들어온 적이 있다. 그 다음에 바로 뮤지컬에 들어갔는데 윤동주 시인의 시집을 접하다보니 제 시를 읽으니까 너무 초라한거다. 그래서 거절을 했다"라고 말했다.
판매할 물건들을 정리하던 전현무는 "오늘은 저희 집에 너무 많은 살림들이 있어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회원들에게 플리마켓으로 판매하는 무무상회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는 "이런게 안 어울려. 명품인데 이것도"라며 안 입는 옷들을 잔뜩 꺼냈다. 하지만 전현무는 박나래의 "이거 예쁘다"라는 말에 바로 흔들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무상회에 첫 번째 손님으로 키가 찾아왔다. 키는 "이거 선물 내가 조립했어요"라며 미드센추리 이동식 선반을 선물했고, 전현무가 굉장히 좋아했다. 전현무와 박재정이 준비한 키토김밥에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전현무는 키토김밥을 맛있게 먹는 키에 만족해했다. 이어 기안84가 찾아오고 키가 옷을 추천해줬다. 전현무와 기안84가 키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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