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제임스 완 감독의 복귀작 ‘말리그넌트’가 개봉을 확정 지으며 1차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아쿠아맨’,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컨저링’, ‘쏘우’ 등 장르를 불문하고 흥행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제임스 완 감독이 ‘말리그넌트’ 연출을 맡았다. 지난 2018년 ‘아쿠아맨’의 전 세계적인 성공 이후 그간 최근 ‘컨저링’ 유니버스 등 다양한 작품들의 제작자로 활약하고 ‘말리그넌트’로 3년 만에 감독으로 복귀했다. 이전 연출작들이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데 이어 ‘말리그런트’ 역시 차원이 다른 천재적 비전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엔터테이닝 무비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제임스 완 감독은 “관객들이 내 영화가 식상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진부해지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면서 “‘컨저링’, ‘인시디어스’ 시리즈로 악령에 빙의되거나 유령의 집이 나오는 점프스퀘어 영화 전문으로 느낄 것 같아서 ‘말리그넌트’를 연출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에 대해서 “그동안 연출작들과는 전혀 다른 결을 가진 작품”이라고 자신하며 “이전의 공포와는 전혀 다른 영화”임을 강조했다. 심리 스릴러와 몬스터 영화, 슬래셔 무비로의 가능성도 제시하는 한편, ‘겨울왕국’의 요소도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일으킨다.

특히 제임스 완 감독은 “관객들이 빌런의 정체를 전혀 알 수 없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귀띔하면서 “악마이자 연쇄살인마이며 상상 속의 친구라는 여러 가능성을 제시하고 관객들이 그의 정체를 추리해가는 과정이 영화의 큰 재미”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말리그넌트’는 “제임스 완의 비전, 장르가 진화한다!”는 카피 문구처럼 다양한 장르의 장점을 혼합하여 놀라움의 전하는 제임스 완의 진화를 예고한다. 개봉은 오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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