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걸스플래닛999' 캡처
Mnet '걸스플래닛999'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99명의 소녀들이 첫만남을 가졌다.

6일 밤 8시 20분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999'에서는 MC로 등장한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를 맡은 여진구가 등장해 "언어도 문화도 다른 99명의 소녀들이 같은 꿈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계 걸스플래닛"이라며 "걸스플래닛의 언어는 단 하나, 케이팝"이라고 소개했다.

여진구는 "오직 여러분만이 소녀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다"며 "99명 소녀들의 위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시작을 알렸다.

이어 K, C, J 그룹 소녀들이 하나의 공통점으로 한 팀을 이루며 등장하며 첫만남을 가졌다.

먼저 김예은, 카와구치 유리나, 구이저우에 이어 이윤지, 무라카메 유메, 리우쓰치가 팀을 이뤘고 이어 연기파 소녀들이 등장했다.

김예은과 카와구치 유리나 그리고 구이저우가 롤모델로 트와이스를 꼽았다. 특히 이저우는 "수능 시기 때 트와이스의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

먼저 C그룹 린천한은 "연기를 한 지는 8년 정도 됐는데 K팝 무대를 보고 무대에서 매력을 발산하는 느낌이 좋았다"고 했다.

린천한은 "무대가 너무 컸고 엄청나게 화려한 느낌이었다"며 "돈이 많은 프로그램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이채윤은 "17세 이채윤"이라며 "6세 부터 연기를 시작했다"며 자기소개를 했다. 연기를 하다가 아이돌이 되고 싶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채윤은 "춤을 진짜 좋아하고 춤을 춰야 즐겁다"며 "취미로 하기엔 솔직히 실력이 아깝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등장한 이연경과 사카모토 마시로, 추이원메이시우로는 모두 JYP 연습생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추이원메이시우는 "15살 때 한국에 왔는데 데뷔를 포기했었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걸그룹이 되기까지 생존, 탈락은 투표로 결정된다"라며 "데뷔조 인원은 9명"이라고 밝혔다.

이후 여진구는 "각 그룹 무대를 보며 현재의 셀을 유지할지 새로운 셀을 만들지 결정하면 된다"며 "셀은 함께 생존하거나 함께 탈락하게 되고 플래닛 톱9에 들면 셀을 재조합할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먼저 K 그룹에선 안정민, 서영은, 윤지아, 김수연, 강예서, 김세인, 귄마야, 이채윤이 되고 J 그룹은 카와구치 유리나, 노나카 샤나, 에자키 히카루가 됐으며 C 그룹에선 션샤오팅, 푸야닝, 지아이, 차이빙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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