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
조인성은 신작 영화 '모가디슈' 개봉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ODG'에 출연해 아역배우 성하랑과 만나 소탈한 인간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비열한 거리'로 인연을 맺은 박효준이 운영하는 '버거형'에 출격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조인성은 평소 유튜브를 즐겨본다면서 출연한 유튜브가 화제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조인성은 "화제가 됐는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며 "평소 유튜브를 자주 본다. 'ODG'는 내가 좋아하는 채널이었고, '버거형'은 예전 인연도 있어서 출연하게 됐다. 친한 배우와 이야기를 나눌 때 오는 진솔함이 있으니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은 배우들의 이면, 인간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인성은 SNS를 하지 않는 것을 두고 "안 하는 것이 아니고, 못하는 것이다"며 "오타 나는 것도 무섭고, 띄어쓰기 틀리면 창피하지 않나. 주민등록번호를 등록하고 이런 것도 복잡하더라. 그런 면에서 내게 좀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남아있는 것 같다. 아쉽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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