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장터' 캡처
'랜선장터'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안정환이 각종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형택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랜선장터'에서는 안정환, 이형택, 정호영이 신조어 퀴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 김동현, 정호영은 해남으로 향했고, 테니스 전설 이형택과 만났다. 이형택은 자신이 해남 공룡 박물관과 골프장 홍보대사라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감투 좋아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 사람이 판매할 상품은 바로 미니밤호박이었다. 미니밤호박은 공중 재배로 키우기 때문에 맛과 모양이 일품인 특징을 가졌다.

안정환과 팀원들은 미니밤호박으로 만든 각종 요리를 시식했다. 안정환은 미니밤호박전을 먹고 "고구마, 호박, 밤 맛도 난다"라고 설명했다.

팀원들은 미니밤호박찜을 강력 추천하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때 갯장어 샤부샤부가 등장해 팀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정환은 상추에 갯장어, 미나리, 양념장 등을 넣어 맛있는 쌈을 만들었고, 막내인 김동현에게 먹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형택은 자신이 전국에서 다양한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고, 안정환은 "너 정치하고 싶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려 팀원들을 폭소케 했다.

김동현은 세 사람에게 "요즘 제 지인이 아이들이 사춘기 시절이라 대화가 안 통해서 고민이라고 하더라. 형님들은 대화 잘 통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형택은 "애들이 나하고 얘기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내가 어렸을 때 자주 보지도 못했는데 혼내기도 했다. 엄마랑 대화를 더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답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김동현은 아빠들이 아이들 세대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며 신조어 퀴즈를 냈다. 김동현은 '제곧내'가 무슨 뜻이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제가 곧 고향에 내려갑니다"라고 답해 팀원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라이브 방송이 시작됐다. 안정환 팀은 맛탕과 크림 우동, 샐러드 등을 준비했고, 정호영 셰프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시식은 훈남 농부님이 함께해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농부님은 연예인급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을 뽐냈다. 농부님이 등장할 때마다 판매량이 상승해 팀원들의 함박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결과는 총 94 대 276으로 미니밤호박 팀이 쌀귀리 팀을 꺾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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