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민혜연이 우유 다이어트를 추천했다.
12일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 박사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65일이 전쟁!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의사가 추천하는 밀크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민혜연은 우유 다이어트를 언급하며 "우유가 주는 포만감으로 식사량 조절이 가능하다. 또 우유는 완전식품의 대명사다. 그만큼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이어트 식단의 선택 기준에서 칼로리보다 당지수를 같이 체크해라"라며 "당지수가 낮은 음식 인슐린 분비를 낮추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민혜연은 우유는 다른 식물성 음료보다 단백질 함량이 5배 높은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민혜연은 "'우유 속 지방 다이어트할 때 먹어도 괜찮은가'라고 묻는 분들이 계시다. 지방이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적당량의 필요한 지방 섭취는 필수로, 일반적인 우유 한 잔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 또 우유에 들어있는 공액리놀레산이 체내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나 지방 배출을 돕고 지방 산화와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다.
민혜연은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은 대사 경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칼슘은 체내 흡수가 어려운 영양소인데, 우유는 다른 식품들과 달리 체내 흡수율이 높다"라고 말했다.
그냥 우유만 먹기 심심한 사람들을 위해 민혜연은 바나나 스무디와 수박 스무디, 마늘 우유를 추천했다. 민혜연은 "바나나와 수박, 마늘이 우유와 궁합이 아주 좋다. 특히 마늘은 익히거나 꿀에 절여서 갈아주면 알싸한 향을 줄일 수 있다. 비타민 비 군의 도움이 되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민혜연은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사람들에 대해 "유당불내증 때문이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분들은 우유를 소량씩 마시면서 효소를 활성화하면 좋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따뜻하게 데워먹었을 때 단백질 응고되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단독으로 먹지 않고 다른 음식과 섞어서 먹거나 발효시켜서 먹기 요거트나 치즈 같은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