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탁재훈이 준비한 레트리에이션이 대성공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탁재훈이 레크리에이션으로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식 담당 이석훈은 "변신을 해볼까요?"라며 안경을 쓰고 유태오와 함께 조식을 준비했다. 이석훈은 "대단한건 아닌데"라며 정성스레 만든 조식을 손님들에게 서빙했다. 이석훈은 맛있게 먹는 손님들에 "이상한 보람이 있네요"라며 뿌듯해했다. 이후 손님들이 떠나고 알바생 이석훈도 우도주막을 떠났다.
카이와 문세윤이 성게를 구하기 위해 해녀님을 찾아갔다. 해녀님은 "만만한 게 아니예요 바다가"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카이를 가르키며 "3분 20초를 잠수하는 친구예요"라고 말했다. 카이 미리 프리다이빙 특훈을 받았던 것.
카이는 "저희가 큰소리에 비해 실속이 없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이는 잠수복이 꽉 끼는 문세윤에 "형 한번 봐요. 피가 안 통해 지금 건강이 되게 안 좋아보여. 웬 바다사자 한마리가 있어"라며 장난쳤다. 바다로 나간 카이는 "뭐 보여요? 어디에 성게가 있다는거야?"라며 꼭꼭 숨어있는 성게에 당황했다. 한번 시도해본 카이는 "나 할 수 있어"라며 자신했다. 이어 해녀님의 꿀팁을 듣고 잠수한 카이가 성게를 잡는데 성공했다.
그런가운데 주막에 남아있던 김희선은 "오빠 나갈 준비해. 짐꾼으로 데리고 가야겠어"라며 탁재훈을 데리고 외출에 나섰다. 김희선은 "저녁에 놀이할 수 있는 게 족구 이런 게 있고 또 뭐 있어?"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이제 좀 나가야겠다. 우도에 있었더니 얼마나 된지도 모르겠고 며칠인지도 모르겠다"라며 농담을 쳤고, 김희선이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놀이감 원정대가 제주도로 향했다.
성게 원정대가 주막으로 복귀했다. 카이가 손님들에게 안내를 하는 동안 문세윤이 객실 준비를 끝냈다. 문세윤은 카이의 퀴즈에 뜬금없이 호구조사를 하더니 방으로 향했다. 문세윤은 "쟤는 다 정해져 있는데 이거 다 방을 바꾸고 있어"라며 카드를 재배치하고 돌아왔다. 문세윤이 손님들 모르게 "저거 아주 가만 안둬"라며 홀로 고군분투했고, 카이에게 "너의 게임 하나 때문에 개고생을 했어"라고 조용히 분노를 터트렸다.
유태오는 신혼부부들의 요청에 맞춰 흑우스테이크, 갈치조림, 성게미역국을 저녁식사로 준비했다. 이어 김희선과 탁재훈이 짐을 가득 싣고 주막에 도착했다. 애피타이저 담당 카이가 어제 이석훈이 사온 흑우를 꺼냈다. 신중하게 고기 부위부터 확인한 카이는 "고기 너무 좋은데요?"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김희선은 카이의 흑우스테이크가 나가고 "고기랑 잘 어울리는 약초주인데"라며 약초주를 꺼냈다. 김희선은 "혹시 다들 주량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고, 술을 잘 못 마신다는 부부에 "잘 못 마셔요? 왜요"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님들이 약초주를 찾아 김희선이 뿌듯해했다.
야간포차 메뉴로 민물새우튀김, 땅콩버터진미채를 준비했다. 하지만 튀김기가 계속 꺼져 김희선과 카이가 당황했다. 이에 김희선은 "카이야 휴대용 버너에 하자"라며 버너를 챙겨왔고, 갑자기 조명이 꺼져 두사람이 불안해했다.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주막에 들어가 시간을 벌기 위해 비장의 아이템들을 챙겨 나왔다. 이후 탁재훈이 준비한 놀이들로 손님들과 직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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