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우도주막' 방송캡쳐
tvN '우도주막'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탁재훈과 문세윤이 유태오와 역할을 바꿨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탁재훈과 문세윤이 셰프로 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카이는 "오늘 형 아까 그 메뉴 정확하게 솥밥 제육 찌개?"라고 물었다. 몇 개월 전 주막 직원 회의에서 밥이 약하다는 유태오에 탁재훈은 "솥밥하는게 낫지 않나? 제일 쉬운 건데 그게. 큰 솥에 누룽지를"라고 말했던 것. 이어 탁재훈이 시행착오 끝에 솥밥 누룽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탁재훈의 스페셜 메뉴 아궁이 솥밥, 문세윤의 흑돼지 두루치기, 차돌된장찌개가 저녁 메뉴로 정해졌다.

탁재훈과 유태오가 달라진 포지션으로 바빠졌다. 이후 첫번째 부부가 도착했다. 객실을 정리하다 나오던 유태오가 손님을 발견하고 긴장한 모습으로 손님맞이를 준비했다. 유태오는 외국인 신랑에 "영어로 소통하세요? 한국어로 소통하세요?"라고 물은 뒤 "그럼 영어로 해드릴 수 있어요"라며 유창한 영어로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이어 직원들이 갑자기 시작된 영어에 낯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이 영양솥밥에 안절부절 못했다. 이에 김희선은 "가마솥 밥만 60년 솥밥 탁 선생"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탁선생의 가마솥 기행"라며 바로 받아쳤다. 그리고 탁재훈이 카이와의 콩트로 긴장을 풀었다. 카이는 커지는 불길에 "불길이 점점 솥 위로 올라오는데?"라며 불안해했고, 솥을 연 탁재훈은 줄어든 물에 "넣으세요"라며 급하게 재료들을 추가했다. 그리고 김희선이 물을 가져오기 위해 달려갔다. 솥밥에 실패한 탁재훈이 급하게 주방으로 향했다. 탁재훈은 미니 솥밥을 새로 시작했다.

문세윤이 된장찌개부터 흑돼지두루치기를 준비하며 "2분 후에 시작인데 잘 돼야 하는데"라며 긴장했다. 탁재훈은 문세윤이 열심히 요리를 하는 동안 "영양솥밥을 준비했다. 밥 안에는 대추, 버섯, 감자, 단호박이 들어간 불맛나는 시골집의 밥을 느끼실 수 있다. 한국인의 밥상처럼 오늘은 한 상 차림이다"라고 요리를 설명했다. 유태오는 탁재훈의 솥밥에 "잘됐어요"라며 칭찬했다. 이어 두루치기와 된장찌개까지 손님들에게 내보내고 문세윤은 "나가 있고 싶어. 떨려. 그래도 그럴듯하다. 나가 있고 싶어 못 보겠어"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카이의 팬이라는 손님에 카이는 "저도 들어오실때 가방을 매고 있으셔서"라고 말했다. 손님이 주막에 들어올때 손님의 가방을 본 카이는 "저거 내건데 내 콜라보 제품하고 있는데"라며 놀랐었던 것. 이어 카이의 팬이라는 손님은 "남편이 여기 오니까 팬인거 티내라고 사줬어요"라고 설명했다.

유태오는 직접 만든 계란 소금에 "너무 행복하다. 이거 모양 나오는거봐"라며 행복해했다. 그리고 유태오는 손님들에게 계란 소금을 한치튀김과 함께 내놨다. 이어 카이가 와플 기계로 구운 가래떡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건넸고, 카이 팬인 손님은 "눈물 날뻔 했어. 너무 성공한 거 같아서"라며 감격했다.

탁재훈은 아궁이 앞에 자리를 잡고 군고구마를 먹는 김희선에 "모르는 사람이 저 여자 보면 무섭겠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희선은 "대접하긴 힘들거 같은데? 약간 탄 냄새가 올라오는데?"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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