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준호가 박나래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김준호가 화나면 뒷목이 접힌다고 알렸고, 박나래는 "비밀 썰 좋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준호는 "폭로 한 번 하냐? 박나래의 비밀이다. 매너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몇년 전 윤시윤과의 술자리에서 윤시윤이 보면 안 되니깐 내 쪽을 보고 시금치를 빼더라. 만국기가 나왔다"고 회상했다.
당황한 박나래는 "나 지금 땀났어. 윤시윤 처음 봤는데 그러냐?"라고 따지면서도 "채소가 그냥 나왔잖아"라고 자폭했다.
김준호는 "여자 목젖 처음 봤어"라고, 김지민은 "나도 깜짝 놀랐어. 나 앞에서 봤거든. 선배님 진짜 기분 나쁘겠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체로 나를 농락한 영업팀의 비밀, 모텔에서 귀신 만난 여름 휴가, 이탈리아에서 날 구해준 꽃거지, 내연녀를 친척 여동생이라고 속인 남편, 전국 1등 탈영병 검거 헌병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공개돼 3MC들은 물론 김준호를 흥분케 했다.
특히 전국 1등 탈영병 검거 헌병은 개그맨 윤형빈의 실제 사연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레전드 썰로는 단체로 나를 농락한 영업팀의 비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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