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나영이 홈 놀이동산에 한껏 지친 모습을 보여줬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김나영이 신우와 이준이를 위해 홈 놀이동산을 준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민이와 함께 운동장을 찾아간 김현숙은 골대를 향해 달리는 하민이에 지쳤다. 김현숙은 "깜짝 놀랐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너무 빠르더라. 하민이가 운동을 좋아하고 워낙 에너자이저라 제가 다 맞춰주진 못하지만 노력은 해보려고요"라고 말했다.
김현숙은 하민이가 "엄마 좀 쉬었다 하자. 진짜 쉬자"라며 방전된 모습에 뿌듯해했다. 이어 어머님은 김현숙에게 "할아버지는 1시간씩 놀아주거든"라고 말했고, 채림은 "정말 1시간을 저렇게 놀아주신느 건 사랑이다"라며 감탄했다. 김현숙은 어머님에 "내가 어릴 때도 저랬나?"라고 물었고, 어머님은 "응 체력이 대단했지"라고 답했다. 그런가운데 하민이가 "엄마 나 축구하러 다시 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현숙은 "5분도 안 쉬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하민이와 놀아주다 지친 김현숙이 아버지의 등장에 쉴 수 있게 됐다. 김현숙은 "해보니까 이게 보통일이 아니더라. 오늘은 온전히 끝까지 내가 놀아주겠다고 했는데 아빠가 딱 등장하시는데 후광이. 너무 반갑더라. 새삼스럽게 너무 더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로아네 집에 친구 예온이와 재율이가 찾아왔다. 조윤희는 "제가 엄마들이랑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친해진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위례에 이사온지 1년이 됐다는 조윤희는 "사연이 길어 재율이네랑은 로아가 4세 때 기관이 처음이었단 말이야. 규칙이나 친구한테 양보하는걸 전혀 몰랐단 말이야. 실수로 재율이를 밀친거야. 그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지. 며칠 안 지나서 또 그런 얘기를 들은거야. 내가 사과 연락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언니가 재율이 차를 태워야 하는데 좁아서 쩔쩔매고 있는거야. 이때다 싶어서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그러고 내가 재율이를 안아줬지"라며 인연을 밝혔다.
아이들과 함께 먹을 배달음식이 도착했다. 로아가 친구들에게 자극을 받아 엄마의 도움 없이도 잘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재율이는 "이거 먹는 사람 선물 하나 주지"라고 말했고, 로아는 "나 먹었는데 선물 줘"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재율이는 "선물은 바로바로 로아네 또 오기야. 또 여기 오는게 선물이야"라고 말했고, 로아가 마음에 들어했다. 이후 조윤희는 엄마들과 워킹맘의 고충을 공유했다.
김나영이 아이들과 놀아주기 전 방탄커피로 에너지 충전을 했다. 김나영은 "신우는 어릴때 저랑 놀이동산을 가봤다. 근데 이준이는 가본적이 없었다. 혼자 둘을 데리고 가는게 아직은 겁이 나서 집에서 연습을 해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집에서 홈 놀이동산을 하게됐다. 에어바운서를 주말이나 공휴일에 좀 빌렸다. 근데 다른 신기한게 많더라. 그래서 빌려보고 싶었다"라며 홈 놀이동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에어바이킹이 시작되고 신나하는 신우와 달리 이준이가 무서워해 옆에 앉은 김나영은 "누가 밀어줄 사람이 있어야 하잖아"라며 당황했다. 이에 신우가 내려 바이킹을 밀어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준이가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김나영은 "이게 엄마 꿈이었어. 너희들이 놀이공원에 못 가니까 집에 놀이공원을 만들어주는거야. 이게 롤러코스터야"라며 두번째 놀이기구를 조립했다. 이어 김나영은 수동 놀이동산에 지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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