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정안TV' 캡처
유튜브 '채정안TV'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채정안이 정소민에게 셀프 페디큐어를 배웠다.

1일 오후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정원장님에게 직접 배워보는 셀프 페디큐어 Feat. 소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채정안은"속쌍이 굉장히 예쁜 아이인데 발톱까지 너무 예쁘더라"라며 "발케어도 잘 받고 다니는지 물어봤더니 직접 셀프로 했다고 하더라. 컬러도 너무 잘 고르고 못하는 게 없다"며 드라마를 함께 촬영 중인 정소민을 소개했다.

발을 씻고 온 채정안은 정소민의 페디큐어 관리를 받으며 신기해했다. 정소민은 "남는 부분을 자른 뒤에 굽는다"며 "구운 다음에 가는 게 더 좋다"고 설명했고 채정안은 "너를 아래에 앉혀놓는게 처음이라 새롭다. 나 되게 마님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나는 새끼발톱이 되게 크다"라며 "흔히 그런 말 있잖아. 진화가 된 사람일수록 새끼 발톱이크다. 나는 사랑니도 안났다. 뇌만 진화가 안됐다"고 털어놨다. 정소민은 채정안의 발을 램프에 올리며 "발은 두번 정도 구워주면 되고 손은 한번 굽는다"고 설명했다.

완성된 페디큐어를 보고 채정안은 "벌써 끝난 거야?"라고 물었고 정소민은 "생각보다 간단하다"라고 답했다. 채정안은 페디큐어가 완성된 발톱을 다듬기 시작했고 지켜보던 정소민은 "제가 좀 수정해 봐도 되겠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그러자 채정안은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냐"며 "내가 약간 눈이 잘 안보여. 계속 보고 있으니까 라인이 불투명해"라고 말해 웃음을 일으켰다. 정소민은 발톱을 광나게 해주는 글로시 탑 코트로 채정안의 발톱을 마무리해줬다.

끝으로 채정안은 정소민에게 "남자 배우들이 페디큐어 해달라고 하면 해줄 거냐"고 물었고 정소민은 "발만 씻고 오시면"이라고 흔쾌히 답했다. 그러자 채정안은 "나는 발에 털도 뽑아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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