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서장훈과 이수근이 의뢰인들의 고민을 들었다.
1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의뢰인들의 고민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등장한 여성 의뢰인은 "캠핑을 한지 7년 정도 됐는데 원래는 오토캠핑만 다니다가 요즘 백패킹을 다닌지는 1년 정도 됐다"며 "30세 정도에 많은 힘든일이 있다보니 혼자 있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혼자서 오토 캠핑을 하기엔 벅차서 백패킹을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혼자 캠핑을 다니다보면 혼자 있고 싶어서 오는건데 모르는 분들이 말을 건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여성 혼자 와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자 의뢰인은 "근데 또래들이 아니라 대부분 50대 이상의 아저씨들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의뢰인은 "아빠 생각나서 처음엔 좋게 답하면 나중엔 번호를 물어본다"며 "거절하면 SNS아이디라도 알려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럼 혼자 있고 싶다고 단호하게 말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뢰인은 "한 번은 섬에 텐트를 치고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쳐다보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호신용품을 들고 다니라"고 조언했다.
이어 40대 남성 의뢰인이 등장해 여성들이 자신만 보면 피한다면서 "여기 오는 버스에서도 날 피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민한 것 아니냐며 오해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성은 코로나19 사태 전에도 그런일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래도 연애는 해봤을 것 아니냐"고 했다. 그러자 남성은 "연애 경험, 썸경험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45세인데"라며 놀랐다.
이어 서장훈은 직업이 뭐냐고 물어봤고 남성은 엔지니어 회사 부장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외모 관리와 출퇴근 시간이 너무 길다며 이사갈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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