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보라미가 사망한 가운데 '노는언니'가 결방된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언니' 측은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방송 예정인 '노는언니' 50회는 출연자 故 서보라미 씨의 갑작스러운 작고로 방송이 잠정적 연기됐다"고 알렸다.

이어 "'노는언니'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한국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 선수 서보라미가 지난 9일 밤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故 서보라미는 최근 '노는언니' 촬영을 진행했었고, 출연분은 오늘(13일) 방송 예정이었다.

하지만 '노는언니' 제작진은 유가족과 상의 끝에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이에 '노는언니' 30회 야구편으로 대체 방송된다.

한편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