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전현무가 이사간 집 인테리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날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이사간 집 인테리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레는 표정의 키가 어딘가로 향했다. 키는 "기골이 장대해서 다 보일텐데"라며 누군가를 찾았다. 키는 "오늘은 제가 크게 소속감을 느끼고 있는 치구들과 여행을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던 키는 "여기서 그냥 이렇게 해서 찍자"라고 말했다. 키는 "저희는 항상 단체컷 셀카든 심지어 정식으로 찍은 사진도 있다. 이번에도 하나 남겨야겠다 싶어서 요즘 친구들이 많이 하더라. 물놀이가서 도미노로 하는거 해보고 싶었어서 오늘 해보려고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키 분대가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유독 편해보이는 키는 "쟤네 앞에서 꾸민다는게 말이 안된다. 샤이니 멤버들봐도 저는 일말의 김장감을 갖고있다. 제가 군대를 가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친구들을 만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게됐다"라고 말했다.
키는 "나 이거 가져왔어. 티팟 가져왔어"라고 말했고 분대원들이 "나 이거 제일 좋아하는 거잖아"라며 반겼다. 키는 "이건 엄연히 얘기해서 기범주다. 제가 제일 좋아하고 제가 발명해낸 술이다. 탄산수에 음주를 하잖아요. 그날 집에 같이 마실 수 있는게 떨어져서 제가 좋아하는 홍차에 소주를 타 먹었는데 난리가 난거다. 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라며 기범주 레시피를 공개했다.
키는 "저에게 군대란 터닝포인트. 군 생활 전으로 저는 완전 경주마였다. 일도 닥치는대로 들어오면 다 하고 그게 완전한 행복인 줄 알았다. 군대를 갔는데 제가 처음으로 일이 아니라 온전히 사람에게 집중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줬고, 저에게 군대 친구들은 그냥 제 편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이사간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가구들을 잔뜩 주문한 전현무는 "모두 경수진씨 때문이다 그날 녹화를 하고 충격을 많이 받았다. 전혀 몰랐던 세계가 있더라고 그날 엄청 찾아보고 바로 주문했다. 제가 비비드한 색깔 되게 좋아하거든요. 근데 촌스럽다고 할 줄 알고 이 쪽으로 했던건데 그쪽이 대세라고 하니까 이게 뭔가 싶었다. 너무 화가나서 소품부터 놓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인테리어가 끝난 집에 어울리지 않는 가구에 실망했다.
성훈은 전현무를 부추기는 박나래와 키에 "니네 둘이 저 인간을 망치고 있다고 처음 들어왔을때 봐봐 물욕을 버리고 달팽이 보고 있던 사람이 저게 뭐하는 짓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가 직접 구매한 포스터를 붙이기 위해 박스테이프를 꺼내자 박나래와 키는 "진짜 박스테이프로 해?"라며 놀랐다. 하지만 전현무는 "이렇게 하면 연남동 카페고 이태원 카페지"라며 만족했다.
전현무가 박나래에 이어 기안84의 바뀐 번호에 당황했다. 이에 두사람은 단체로 연락했다며 억울해했고, 전현무는 "우리 엄마한테 보냈어요? 저날 충격을 받았다"라며 서운해했다. 이어 전현무는 기안84를 통해 박나래 번호를 받았고, 전현무의 전화를 받은 박나래가 누군지 못 알아보고 비즈니스 톤으로 답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박나래가 전현무의 몰래카메라에 완전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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