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강재준이 치팅데이를 가졌다.
19일 밤 9시 20분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백지영 대신 등장한 강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과 하하, 백지영, 자연인은 반건조생선구이, 도라지밥, 민어찜, 배추 바지락 된장국으로 식사를 했다. 특히 성시경의 놀라운 요리 솜씨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성시경을 배추 바지락 된장국을 끓일 때 고춧가루를 넣자 이를 맛 본 백지영은 놀라 눈이 커졌고 하하는 "할머니 보고싶다"며 소리를 질렀다.
빽토커로 나선 별은 "식당 하나 차려야 할 것 같다"고 감탄했고 유세윤 역시 "셰프 아닌 연예인 중 1등일 것 같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식사를 하던 중 "나가야 된다"며 "딸이 있는데 밤에 잘 때 엄마가 없으면 잠을 안잔다"고 말했다. 이에 아쉬워 하던 자연인은 반건조 생선을 따로 챙겨줬다.
백지영이 떠난 후 자연인은 "사람 갈 때가 제일 서운하다"며 아쉬워 했다. 이를 지켜보던 붐은 "섬의 정은 참 따뜻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다음날 아침이 되고 딸 때문에 자리를 비운 백지영 대신 강재준이 등장했다. 강재준은 '치팅데이'라고 써진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강재준은 "올해부터 건강을 위해 1월 1일부터 오늘까지 하루도 안 쉬고 운동을 하고 있는데 오늘이 치팅데이다"라며 "소조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치팅데이로 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재준은 티셔츠를 아내 이은형이 그려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강재준은 뭐가 먹고 싶냐는 질문에 닭이 먹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하하는 자연인의 닭을 향해 "형님의 유일한 친구다"라고 했다. 그러자 강재준은 "유일한 친구를 보내실 생각 없으시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강재준은 닭 대신 소라 채취에 나섰고 여기에 미역귀는 물론 우럭, 노래미 등을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재준은 생선회와 소라찜, 민어구이, 생선찜, 라면 등을 실컷 먹으며 제대로 된 치팅데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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