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파브리가 이탈리아까지 백종원의 사진을 챙겨가 성시경과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이 외국인 친구들에게 불고기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녹화 시작 3시간 전 고기를 양념에 버무린 뒤 냉장고에 보관했다. 이어 수업 시작 10분 전 똑같은 양념에 버무린 고기를 준비했다.
백종원은 두 종류의 고기를 구워 외국인 친구들에게 건넸다. 백종원은 "고기가 갈색이라고 신선하지 않은 게 아니다. 양념에 재워서 먹어야 더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네 번째 한식은 불고기였고, 성시경은 불고기에 대해 " 되게 고급 음식이다. 손이 많이 간다"라고 말했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이탈리아에 간 파브리가 생각난다며 파브리와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파브리는 '백종원 클라쓰'의 앞치마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 리구리아에 왔다는 파브리는 1년 만에 가족과 만나 너무 좋다고 인사했다. 성시경은 막걸리 미션을 잘하고 있냐는 물음에 "걱정하지 마셔라. 반드시 성공할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백종원에게 "싸부님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앞치마 주머니에서 백종원 사진이 담긴 액자를 공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불고기 요리에 앞서 백종원은 불고기에 제일 중요한 재료로 간장을 꼽았다. 백종원은 담양으로 떠난 라이언과 애슐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라이언과 애슐리는 죽녹원에 방문했다. 전통 간장 구하기에 돌입한 두 사람은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애슐리는 라이언에게 "벌칙을 함께할 사람으로 나를 왜 골랐냐"라고 물었고, 라이언은 "솔직하게 말하냐"라며 의미심장하게 운을 뗐다.
잔뜩 기대한 애슐리를 향해 라이언은 "그냥 통역사가 필요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의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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