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바라던 바다' 방송캡쳐
JTBC '바라던 바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바라던 바다'의 첫 낮 영업이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는 알바생 로제가 손님들에게 감미로운 무대를 선물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고은은 "그냥 우리의 만족이야. 이 프로그램이 나왔을때 사람들이 인식이 조금 생기면 그게 성공인거지. 바다 그렇고 우리의 주울 수 있는 양을 줍겠다 이게 다인거야. 근데 바다가 너무 깨끗했잖아. 시에서 나와서 그렇게 한다는 걸 듣고 너무 감동했어. 우리가 바라는 건 그 정도인거지"라고 말했다.

김고은이 청소를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 김고은은 "이렇게만 깨끗하면 좋겠다. 다른 바다도 오늘 바다가 어제 바다보다 훨씬 더 좋네요"라며 깨끗한 바다에 기뻐했다. 이어 김고은은 "이거는 금속탐지기인데요 땅에 금속이 있는 걸 찾아 볼게요"라며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숨겨져 있는 쓰레기들을 찾았다. 김고은은 계속 울리는 금속 탐지기에 "어딨어? 모르겠는데?"라며 쓰레기를 찾지 못해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진짜와 비슷한 가짜 미끼들에 놀랐다.

바라던 바의 첫 낮 영업이 시작됐다. 이지아가 들어오는 주문에 바로 요리에 들어갔다. 이지아는 "진짜 정신이 없구나"라며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했다. 손님들이 이지아와 온유의 요리를 맛있게 즐겼다. 메론이 떨어져 양해를 구하고 다시 주문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로제가 이동욱의 앞에서 멘트를 연습하고 나가 주문에 성공했다. 자신감이 붙은 로제는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막걸리가 폭발해 주방이 난장판이 됐다. 이동욱은 "이거 나 안 흔들었어"라며 어필했다. 이수현은 "나는 무슨 해변가 온 줄 알았어. 오빠 고마워요"라고 말했고, 이동욱은 "내가 변명이 아니라 내 잘못이 아니야. 와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욱은 "막걸리 못 팔겠다. 이제 딸 때마다 터질거 같은데"라며 걱정했다.

온유는 "'내게 오는 길'이라는 노래 아시나요? 모르셔도 한번 들어봐주세요"라며 '내게 오는 길' 무대를 보여줬다. 그리고 온유는 "이번에 블랙핑크의 로제씨가 게스트로 와주셨다"라며 로제에게 마이크를 넘겨줬다. 로제는 "지금 잠깐 바람이 그쳐서 너무 좋은거 같다. 제가 준비한 곡은 'The Only Exception'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밴드의 곡이다. 이곡은 제가 연습생때부터 좋아했던 곡이다. 안쓰러우면서 예쁜곡인거 같아서 선곡을 해봤다"라며 무대를 시작했다. 하지만 가사지가 날라가 끊어진 노래에 로제는 "죄송합니다"라며 민망해했다. 이후 로제가 감미로운 무대를 선물했다.

온유와 이수현의 무대에 이어 로제는 "제가 어쩌다 마지막 곡을 맡게되었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할 곡은요. '사랑하기 때문에'라는 너무너무 예쁜 곡이다. 저도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열심히 불러보도록 하겠다"라며 낮 영업의 마무리를 지었다.

무대가 끝나고 울컥한 로제는 "제가 이 곡을 어떤 감정으로 불러야 될까 고민을 했었다. 처음 부르는데 감정 몰입이 안되는거예요. 사실 방금 여기 딱 와서 부르다 보니까 가사를 들어보니까 왠지 모르게 부모님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까지 저만을 바라보는 사랑이 느껴지는거 같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난거 같다. 표현을 잘 못했던거 같은데 이런 노래를 들으면 부모님의 사랑이 이해가 가는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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