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방송캡처
'돌싱글즈'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혜영이 이혼 후 겪는 공황장애에 대해 공감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는 8명의 남녀가 마지막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수진은 데이트하고 싶었던 상대 추성연을 놓치고 최준호와 함께 낭만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드라이브하며 갈대밭으로 향했다. 차안에서 배수진은 최준호에게 "누구에게 관심 있었냐. 난 이아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최준호는 "그렇게 생각했냐. 나는 배수진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수진과 최준호는 4살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는 점이 공통점이었다. 배수진은 "저는 혼전임신이었다. 아무래도 제 직업이 공개적이기도 하고, 그래서 결혼하는 게 급했다. 그래서 급하게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최준호 역시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고 했다.

최준호는 배수진과 마찬가지로 비밀 한 가지를 털어놓았다. 최준호는 "제가 약을 먹고 있는 게 있다. 공황장애 약이다"라고 했다. 배수진이 놀라자 최준호는 "이혼 후 그렇다. 아직까지 먹고 있다"라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이혜영은 공감하며 "이혼하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병이다. 주위에서도 그렇고 나도 그랬다. 많이 걸리는 병이다. 새로운 사랑을 찾아 병을 없애야 하는 게 맞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최준호와 배수진은 갈대밭에서 뜻밖의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카페 데이트에서 서로 아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가까워졌다. 배수진은 "정말 첫인상과 다르다. 매력있다"라며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예고편에서 두 사람이 숙소에서 대화 중 우는 모습을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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