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거미와 김신영이 첫만남을 회상했다.
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KBS2TV '컴백홈'에서는 김신영과 거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와 처음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김신영은 “22살이고 연예인이 된 지 1년 된던 날 다른 연예인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생일 파티란 파티는 다 갔다"며 "심은진 언니 생일 파티를 갔는데 언니보다 과하게 술을 마셔서 블랙아웃이 됐는데 그때 화장실에서 거미를 만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근데 처음 만났는데 거미를 붙잡고 오열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거미는 “화장실을 갔는데 너무 울길래 안아줬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와 매니저로 다시 만났다고 했다. 거미는 “그때부터 깊어진 게 방송할 때만 신경 쓸 수도 있는데 김신영은 진심으로 나에 대한 모든 걸 걱정해 주더라"고 했다.
또 이영지는 김신영을 향해 "뜰 노래를 미리 알아보는 능력이 있다고 하던데 맞냐"고 물었다. 이에 김신영은 "예전에 아이유의 라디오 첫 방송이 제 방송이었는데 당시 말도 잘 하고 노래도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아이유에게는 못할 말인데 그때 아이유더러 '너 기타 좀 치니?'라고 물었다"며 "입방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브레이브걸스 '롤린'에 대해 "2017년 3월부터 6월까지 꽂혀서 매일 틀었다"고 말했다.
또 김신영은 “축하할 일이 생겼다"며 "거미의 딸 아랫니 2개가 났다"고 말했다. 이용진이 “저희 애가 8개”라며 “8개니까 나름 씹는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저희 아이는 완치다"고 말했다.
또 유재석은 "최근 거미의 남편 조정석도 음원 강자로 섰다"고 말했다. 이에 거미는 "시상식에서 OST로 5관왕을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음원 강자라 기분은 좋은데 위기감도 느낀다"며 "어쩌다 내 영역까지 왔는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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