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류이서가 물 공포증이 있는 전진에게 수영을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전날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이 류이서에게 수영을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0일 만에 만나는 정조국에 김성은과 아이들이 달려가 안겼다. 김성은은 "우리가 공항에서 구단버스가 있는거야. 그래서 애들이 아빠 없으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는데 진짜 없어가지고"라고 하소연했고, 정조국은 "이제 서프라이즈 좀 그만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은은 "자기야 제주 오니까 서울 가기 싫어. 나랑 재하랑 윤하랑 오고 엄마가 태하는 봐준다고 한다"라고 떠봤다. 이에 당황한 정조국은 "제주도에 집 알아봐야 돼?"라고 말했고, 김성은은 "집도 알아봤어"라며 "나 진짜 온다? 농담 아니야. 엄마가 태하 봐준다고 했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조국은 "내가 더 자주 갈게"라며 김성은을 위로했다.

세무소 직원과 몰래 접선한 이지혜는 "5월에 남편이 정말 바빴다. 고생하고 힘들고 또 요즘에 예쁜짓도 한다. 한강에 가서 뛰고 나오더라. 보답을 해줘야 말도 잘 듣고 하니까 제가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팀장님이 며칠전부터 건물주 미팅이 있다고 얘기를 해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재완이 건물주로 변장한 이지혜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후 정체를 공개한 이지혜는 "오빠 진짜 몰랐어? 처음부터 알아야지. 오빠랑 만났을때 입었던 옷이잖아"라고 말했고, 문재완은 "나는 오늘 정신 이상한 사람이 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지혜가 문재완과 함께 청담동 식당을 찾아갔다. 가격표를 확인한 문재완은 "인당 이 가격이야?"라며 1인 코스 가격 25만원에 놀랐다. 이지혜는 "자기가 너무 착해서 걱정이야. 혹시라도 사람들이 자기한테 함부로 할까봐 걱정이야. 상처 입을까봐. 누가 건드리거나 어려운 상황 있으면 얘기해. 오빠 힘든 거 얘기 안하잖아"라며 문재완을 걱정했고, 문재완은 "어차피 내가 다 해결할 수 있는거야. 나 가장이잖아"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난 오빠 편이야. 오빠 위해서라면 나는 모든 걸 다 버릴거야. 내가 오빠 지켜줄게"라고 말했다.

문재완은 "내가 배가고파가지고"라며 집에 돌아와 라면을 끓여 먹었다. 이지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어. 마지막 선물이 있어"라며 문재완에게 천체망원경을 선물했다.

옷 정리를 하던 류이서가 뭔가를 발견했다. 이에 얼굴이 빨개진 전진이 물건을 숨겼다. 물건을 빼앗은 류이서는 "이게 그거구나 유명한거"라며 신화의 세미누드 화보집에 기대했다. 류이서는 "이거 판매된거지. 괜찮아?"라고 말했고, 전진이 화보를 빼앗았다. 전진은 "나이가 들다보니까 민망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전진은 "내가 7살때 깊은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죽을 뻔 한거다. 그날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물가를 안 가다보니까"라고 말했고, 류이서는 "나한테 수영 배워볼래? 승무원은 인명구조 시험도 있거든 입사한 다음에"라며 수영을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전진은 "35년 된 트라우마를"라며 걱정했고, 류이서는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안 가봤잖아"라며 전진을 데리고 수영장을 찾아갔다.

전진이 그럴듯한 자유형으로 류이서에게 향했다. 이에 류이서는 "뭐야 왜 잘해"라며 당황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진은 "눈 앞에서 보고 하는 건 할 수 있는데"라며 안무를 배우듯 따라하는걸 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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