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의대를 다니지 않고 휴학한 대학생 의뢰인의 고민이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할머니를 속이고 있다고 말하는 의뢰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5살이라고 소개한 남성 의뢰인은 자신이 할머니를 속이고 있다고 전했다. 의뢰인은 할아버지가 병이 있었지만 치료도 못하고 허망하게 돌아가시자 할머니는 의뢰인에게 의대를 가서 의사가 됐으면 했다고 전했다.
의뢰인은 할머니의 바람대로 한양대 의대에 입학했지만 2년 째 학교를 안가고 있다고 했다. 서장훈은 다른 꿈이 있냐고 물었고 의뢰인은 창업을 한 후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은 잘 되고 있냐는 물음에 "열심히 하고 있다"고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런데 이게 중요한 건 할머니가 아시면 충격받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또 "언젠간 졸업할 생각이 있지만 그런데 현실적으로 일을 하고 있으니까 사업과 학업을 병행하기는 좀 어렵다"고 말했다. 할머니께 말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의뢰자는 예전에 집에서 사업을 하다 실패했을 때 할머니가 쓰러진 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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