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쳐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박군이 해양 사고 생존법을 배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박군이 해양경찰에게 생존수영부터 구명환 사용법을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군이 군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후 멤버들이 준비되어 있는 바나나보트에 올랐다. 박군은 "선배님 이승기선배님 버티셔야 됩니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과 김동현은 "너무 빨라"라며 겁을 먹었다. 바나나 보트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던 이승기와 멤버들이 모두 바다에 빠졌다.

이어 해양경찰 4인은 "다양한 해양 사고로부터 생존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바다의 수호자 포(4)세이돈 입니다"라고 소개했다. 해양경찰은 "마지막에는 여객선 선체에 들어가실 겁니다. 거기서 실제상황이라 생각하고 마지막까지 생존을 하셔야 됩니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첫 번째 생존 훈련을 위해 해양경찰교육원에 도착한 멤버들이 거대한 수영장과 헬기에 감탄사를 터트렸다. 그리고 사부님들의 실전훈련 모습에 감동받은 멤버들이 환호로 사부님들을 반겼다.

휴가철 해양 사고시 생존법이 공개됐다. 비상이함을 할거라는 말에 이승기는 "그러니까 타이타닉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알려주신다는 거 아니예요. 타이타닉에서는 잘 탈출한 건가요?"라고 물었고, 해양경찰은 "선내 안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탈출하는 장면이 있다. 그건 잘못된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양경찰은 "가라앉는 배 안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면 내가 이동하는 동선에 방해가 된다. 가라 앉는 배 안에서는 절대 구명조끼를 입으면 안된다. 구명조끼를 들고 갑판까지 이동해야한다. 그리고 갑판 위에서 구명조끼를 입어야한다"라며 생존방법들을 설명했고, 이승기는 "버티고 있어야 되는구나. 내가 탈출할려고 애를 쓰는거 보다는"라며 깨달았다.

부력 훈련에서 거센 파도에 정신을 못 차리는 김동현과 이승기에 비해 평온한 양세형은 "파도를 등지면 돼. 등지면 물을 안 먹어. 파도 올때마다 발차기 한번씩 리듬을 타라고 리듬을"라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이승기는 "파도가 치니까 무서워요. 확실히 컨트롤이 안되니까 부유물 하나로 버틴다는게 실제 망망대해였다면 진짜 겁날거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해양경찰은 부유물이 있을경우 부유물을 활용해 기도를 확보해 호흡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생존 수영 '누워뜨기' 시범을 보여주며 "체력을 최대한 아끼고 호흡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이거 나 목욕탕에서 되게 많이 한거다. 난 이거 24시간도 할 수 있어"라며 자신했다. 양세형이 물에 들어가고 이승기는 생존 수영을 하는 양세형에 "파도 한번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형은 자신했던 것과 달리 파도에 물을 먹으며 무너졌다. 양세형은 "바닷가에서 생존수영 힘든데? 물 되게 많이 먹었어. 파도가 오면 음파음파를 연습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승기가 한번에 생존수영에 성공했다.

뒤집어진 보트에서 살아남는 생존법 수업에 양세형은 "진짜 중요한게 나는 그런 일 안 생길거야하고 생각하면 안된다. 내가 아니더라도 내 주변 사람이 그런 상황에 처했을때 내가 방법을 알아야 해"라고 말했다. 이어 구명환을 사용하는 방법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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