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한겸, 쵸프라까야, 대니구, 변정호가 합격했다.
전날 28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는 1조의 김한겸, 쵸프라까야, 대니구, 변정호가 합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은 베이시스트 변정호의 연주가 끝나고 "베이스 플레이가 오늘 보여줄 수 있는 기법은 다 보여준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상은 "저렇게 슬랩하면서 핑거링하는 베이시스트가 많지 않다"라며 인터뷰에서 "베이스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다. 베이시스트에게 가장 중요한게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다양한 주법을 하는데 너무나 안정적이어서 스튜디오 안에서 연주를 하는 것처럼"라고 말했다. 그리고 윤상은 "제가 밴드를 만든다면 베이시스트로는 첫 번째로 정호 씨를 선택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라며 극찬했다.
씨엘은 드러머 쵸프라까야의 연주에 "일단 아우라가 남다른거 같다. 정말 신나는게 여기까지 느껴지고 자유로운 느낌이 든다. 어떻게 열아홉살이예요?"라며 감탄했다. 윤상은 "조금 아까 변정호 베이시스트 연주했잖아요. 뭔가 DNA가 통하는거 같다. 두 분의 콤비네이션을 꼭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너무 매력적인거 같다"라고 말했다.
1조 합격자를 고르던 중 유희열은 "우리가 공통점이 있다. 색깔 진한 사람들을 좋아하나봐"라고 말했다. 이어 1조 합격자 4팀으로 김한겸, 쵸프라까야, 대니구, 변정호가 발표됐다.
거문고 박다울이 등장만으로 시선을 끌었다. 박다울은 자작곡 '거문장난감'에 대해 "거문고를 재밌어서 시작을 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마냥 재밌지가 않아서 초심으로 돌아가자 싶어서 루프스테이션을 구매해서 진짜 가지고 놀면서 만들고 이 곡을 연주하면 재밌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윤상은 "오늘 다울 씨의 이 퍼포먼스 자체가 공개되는 순간부터 그 자체가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 꼭 뜻이 맞는 분들을 만나서 멋진 합주를 들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드러머 은아경의 등장에 다른 드러머들이 기대했다. 이어 드럼칠 때 행복하다는 은아경이 아버지 이야기에 울컥했다. 유희열은 "라틴 치는 게 드럼 쪽에서 정말 어렵다. 사지가 분리가 안되면 못 친다. 테크닉적인 걸 떠나서 저절로 몸이 움직이더라. 저는 유재석 씨가 삼바 추는 걸 봤다. 아경씨 리듬에 맞춰서. 그럴 정도로 너무 기분 좋은 리듬이 나오고 본인까지 행복해하니까. 누군가의 딸이 아닌 아경씨라는 연주자를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라며 극찬했다.
올드록 팬이라는 기타리스트 정나영이 화려한 공연에 이상순은 "완벽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너무 멋있지 않아요? 기타로 총 쏠 때 저 맞았잖아요"라고 말했고, 씨엘이 공감했다. 유희열은 "흉내내는게 아니고 진짜 몸에 채득되어 있어가지고 예전에 올드팝 하드록에 있었던게 다 나오네요"라며 칭찬했다. 그리고 정나영은 이상순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보컬 문수진에 유희열은 "수진 씨가 요즘 아티스트 사이에서 피처링 1순위"라고 말했다. 문수진은 인터뷰에서 "제가 이런게 처음이라서 뭔가 되게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하고 기대된다. 작업실에서 부르는 노래는 익숙한데 사람들이랑 모여서 살아있는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문수진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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