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목식당' 방송캡쳐
SBS '골목식당'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오류동 골목의 마지막 날 모습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구로구 오류동 골목의 마지막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있지(ITZY)가 골목식당에 찾아왔다. 있지가 감자옹심이집에 맛평가를 하기 위해 찾아갔다. 주고객이 중장년층인 사장님이 당황했다. 리아는 "나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거 같아"라고 말했고, 유나는 "난 고등학생이야"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성주는 "5명 전원이 2000년 이후에 태어난 친구들이다. 지금 막내 유나는 민국이랑 한 살 차이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채령은 "걱정을 사실 했는데 너무 맛있다. 젊은이들이 안 좋아할까봐 사장님께서 걱정이 많으셨다고 들었다. 저희가 나름 젊은이인데 맛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상황실에서 귀여움에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유나는 "이거 아침밥으로 딱일거 같다. 학교 앞에 종이컵에 컵떡볶이처럼 컵옹심이 처럼 해서 먹으면 좋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있지는 비빔막국수에 훨씬 적극적으로 시식했다. 이후 있지는 모두 옹심이 평가에 호감을 표시했다.

옛날통닭집은 솔루션과 달라진 맛에 당황했다. 이에 튀김을 맛본 백종원은 "바삭하지가 않구나"라며 옛날통닭집으로 향했다. 백종원은 "한번 튀겨보세요. 제가 봐드릴게요"라며 사장님의 조리과정을 지켜봤고, 문제점을 찾아냈다. 백종원은 "지금 가장 큰 문제는 튀김옷이 골고루 완벽하게 묻혀지지 않는다는거죠?"라며 튀김의 기본기를 지적하며 조리방법을 다시 알려줬다. 바삭바삭한 닭똥집 튀김에 걱정으로 가득했던 사장님이 웃음을 되찾았다.

세정과 부대찌개를 먹던 백종원은 "양념장 들어간거 있잖아요. 펼쳐놔 봐요"라며 부대찌개 양념을 잡기 위해 주방에 들어갔다. 이어 완성된 부대찌개에 백종원은 "최대한 양념을 배제한 거야"라고 세정에게 설명했다. 이어 세정은 바뀐 부대찌개를 먹고 "아까는 햄 맛이 밍밍하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햄 맛이 너무 잘 난다"라며 감탄사를 터트렸다. 백종원은 "세정이 표현이 중요한게 끓이는 양념장이나 소스의 맛이 강하면 햄이나 소시지 맛을 누른다. 단순한게 좋은거다"라고 사장님의 부대찌개를 지적했다. 그런가운데 세정은 부대찌개를 먹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상황실에서 부대찌개 맛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하던 세정은 갑작스러운 부대찌개 사장님의 눈물에 "울지 마세요"라며 당황했다. 사장님은 "저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하고 있는 중인데 갑자기 불안함이 치밀어 오른거다. 또 다시 더 괜찮은게 나오니까 거기서 조금 흔들린거 같다. 진짜 노력 많이 한거는 맞으니까 정성 들여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감사할거 같다"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사장님은 끊임없이 양념장 연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백종원은 "옹심이 맛이 처음에 제가 와서 먹었던 그 맛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럴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이해가 안된다"라며 똑같이 만들었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혹시 옹심이 끓일때 손님 없으면 1인분도 끓이죠? 많이 끓이면 한번에 얼마나 끓여요?"라고 물었고 최대 10인분까지 끓인다는 사장님에 끓이는 시간 차이가 생긴다며 문제점을 지적하며 최대 조리양을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인분을 최대치로 정한 사장님을 돕기 위해 김성주와 정인선이 시식을 위해 찾아왔다. 이어 3MC가 감자옹심이 맛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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