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방송캡쳐
tvN '온앤오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배우 신동미의 OFF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오연서, 이정현, 신동미의 OFF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연서의 OFF가 공개됐다. 오연서는 "제가 짱구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짱구 밥그릇, 만화에서 진짜 짱구가 쓰는 밥그릇이다"라며 짱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을 튼 오연서는 "일을 하고 있을 때는 현실적이잖아요. 비현실적인 아름다운 동화 같은 것들이 저한테는 위로가 되는거 같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좋아하는건 만화가 유일한거 같다"라고 말했다.

오연서가 만화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에 어머니는 "언제까지 볼거야?"라고 물었고, 오연서는 "50살"라며 해맑게 답했다. 이어 택배가 왔다는 말에 소파에서 일어난 오연서는 지금까지 보던 애니메이션의 피규어를 꺼내 만화 덕후임을 보여줬다.

오연서는 운전을 안 한지 3년이 됐다며 운전연습에 나섰다. 운전석에 앉은 오연서는 "엄청 긴장된다. 벌써 손에서 땀나"라며 불안해했다. 그리고 결국 오연서가 아닌 매니저가 운전대를 잡았다. 연습 장소에 도착한 오연서는 "농담 아니고 땀 너무 많이 나서"라며 흰 장갑을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서는 "다른 거는 불편하지 않은데 가려면 운전을 하든 택시를 타든 해야 하는데 운전을 안하니까 갈 수 있는 반경이 좁아지더라"라며 운전 연습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배우 이정현은 "많은 분이 기억해주는건 '미스터션샤인'이라는 작품이었다. 최근에는 '스위트 홈'이라는 작품에 나왔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해방촌에 위치한 김정현의 엔티크한 집이 공개됐다. 윤박은 "인테리어가 카페같다"라며 감탄했고, 이정현은 "원래는 노홍철 씨가 책방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제가 사용하고 있는거다"라고 설명했다.

외출에 나선 이정현이 군기가 가득한 모습으로 유도장에 도착했다. 이정현은 "용인대 유도학과를 나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요즘 진짜 유도를 안한지 오래되서 몸이 많이 굳었다. 액션 관련된 작품이 많이 들어오니까 계속해서 몸을 풀어주는게 중요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졸업할 때쯤에 고민이 많았다. 기숙사에 뮤지컬학과 후배가 있어서 공연을 보게 됐는데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에 시도해보고 지금도 해볼까 하는 기분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행복감을 많이 느끼는거 같다"라며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대본 연습을 하던 신동미는 "상대역이 이준혁 선배님이신데"라고 말했다. 이에 윤박은 "무슨 애드립과 무슨 웃음이 나올지 몰라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미는 "오빠가 워낙 잘 받아주셔서 조금 더 신나서 하는게 있어서 저런 대사 할때는 아주 신나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동미는 "저는 처음에 정독으로 읽고 습득이 되면 그때는 이제 대본을 보지 않는다. 그때 감정을 잊지 않기 위해서, 촬영하는 날 다시 본다. 그래서 많이 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동미는 "안녕 오랜만이야"라고 말했고, 집에 들어온 남편 허규는 "나 말고 또 올 사람 있니?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있어?"라며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신동미는 "저랑 뮤지컬 하면서 만났고 친하게 지내다가 결혼하게 됐다. 요새 사극을 찍느라 지방 촬영을 많이 한다. 매주 4~5일 정도 못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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