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불꽃미남' 캡처
tvN '불꽃미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차인표가 인생에 대한 고민을 했다.

13일 방송된 tvN '불꽃미남'에서는 차인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옹알스와 만난 차인표는 코믹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조수원은 "다큐에서 했던 '조수원을 웃겨라' 기억나시냐"며 "가장 재밌었던 게 형님이 하셨었던 건데 그게 통편집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차인표는 "마임 연기 중에서는 옹알스가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연기를 하고 사람들을 이해시키는지 조금이라도 전수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명배우 답게 코믹 연기도 수준급이었다. 이에 차인표는 "몰랐던 재능을 55세에 발견한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인표는 "코미디를 좋아한다"며 "웃기는 것도, 웃는 것도 좋아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걸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인표는 인생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55세인 차인표는 "옛날로 치면 50대 중반은 은퇴할 나이"라며 "그런데 친구들을 봐도, 주변 어른들을 봐도, 조금만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를 해보면 정말 보석처럼 반짝이는 지혜, 재능,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무대가 없어졌기 때문에 나눌 곳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자 생각해 보니 우리가 갖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교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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