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홍기가 엔플라잉 유회승과 듀엣을 선보였다.
1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이홍기, 윤지성, 율희, 엔플라잉 유회승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이홍기와 윤지성의 군 전역을 알렸다. 이에 이홍기는 "전역을 하고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서 다니엘 역할로 작품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이홍기는 윤지성이 선임이라고 했다.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해졌냐고 묻자 윤지성은 "군뮤지컬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노래하는 게 힘들었을 때가 있었는데 이홍기가 발음 팁을 알려주더라"며 "그리고 본인이 먹을 식량을 주면서 많이 챙겨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용만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를 잇는 엔플라잉의 명품 보컬이다"라며 유회승을 소개했다. 이홍기에 대해 유회승은 "존경 그 자체"라며 "살면서 처음 본 공연이 바로 이홍기의 무대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이홍기 씨가 유회승 씨를 많이 아낀다는 느낌이 든다"라며 이홍기와 유회승의 듀엣곡 '사랑했었다'를 언급했다. 이에 이홍기는 "원래는 제 솔로곡이었다"라고 말했다.
왜 듀엣곡이 됐냐는 질문에 이홍기는 "도저히 혼자 부를 자신이 없었다"며 "6단 고음을 할 자신이 없었고 유회승과 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또 라붐 출신 율희는 이홍기가 아이들에게 잘 해준다고 밝혔다. 율희는 "이홍기가 아이들한테 너무 잘해준다"며 "전역 전 남편한데 전화해서 '아이들 보고 싶다'고 했고, 첫째 재율이 선물까지 챙겨줬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멋진 옷을 사줬는데 아이들 옷이 가격이 좀 쎈데다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쌍둥이 선물 못 사줬다"고 말했다.
그러자 율희는 이홍기가 재율이 대학교 등록금을 내준다고 했다면서 "잊을까봐 다시 다짐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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