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뽕6의 디너쇼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뽕6의 디너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원이 서프라이즈를 위해 신청자 가게에 몰래 잠입했다. 이찬원은 가짜 인터뷰를 하는 스태프들 사이에 섞여 과감하게 물을 달라고 했고, 이찬원을 알아본 신청자는 "엄마 저기 저 사람 이찬원인거 같은데. 저기 앉아 있는 사람"라며 속삭였다. 신청자는 이찬원이라는 것을 확신한 "혹시 한 번만 얼굴 봐도 돼요? 젓가락질이 좀 어디서 많이 보던거 같은데. 맞죠 이찬원 오빠"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이거 너무 쉽게 들켰어"라며 민망해했다.
임영웅은 "몰래 가는거니까 오디오 스태프로 변장을 해서 몰래 침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디오가 뭔가 잘 안들리는거야. 마이크 확인해 볼게요 하고 다가가서 저를 알아보시는지 못 알아보시는지"라며 자신있어했다. 임영웅은 "팬분의 집에 직접 간다는게 벌써 심장이 두근두근하다. 과연 어떤 반응이실지"라며 설레어했다. 신청자의 바로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임영웅은 "원래 알아채실 때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바로 앞에 왔더니 제가 못 참고 공개를 해버렸다"라며 디너쇼 티켓을 전했다.
영탁은 검은색 마스크, 검은 모자, 검은 옷을 입어 카메라 감독으로 변장했다. 영탁이 바로 앞에서 일부러 주의를 끌었지만 신청자들이 이를 알아채지 못했다. 이어 어머님은 영탁 생각에 눈물을 글썽였다. 그리고 영탁이 모자를 벗고 정체를 드러내자 놀라 어머님이 기뻐했다. 영탁은 눈물을 터트린 신청자에 "나도 눈물나려고 그래. 가까이에서 뵐 일이 많지 않아요 요즘에"라며 울컥했다.
뽕6가 팬들을 위해 좋은 자리 선정하기 위한 게임이 시작됐다. 그리고 영탁이 첫 시도에 성공해 1등을 차지했다. 이어 임영웅, 이찬원이 성공하고 임영웅은 "세팅은 다 해놓고 우리가 1,2,3등 먹었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정동원이 꼴등하자 붐은 "동원이 꼴등"라며 놀렸다. 영탁은 모든 멤버들이 원했던 B-2를 선택했고, 임영웅과 이찬원이 모두 2층 자리를 선택했다.
이연복 셰프가 요리를 해주기 위해 찾아왔다. 공연 시간 2시간 전 뽕6가 이연복과 함께 팬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웍을 잡은 임영웅은 "선생님 전 안될거 같아요. 저는 재능이 없습니다"라며 겁을 먹었다. 이후 임영웅이 웍을 쓰는데 적응한 모습으로 이연복이 뿌듯해했다. 뽕6가 팬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요리를 완성했다.
도란도란 디너쇼가 시작되고 팬들이 환호로 TOP6를 반겼다. '날 보러와요' 무대로 디너쇼의 시작을 알린 TOP6는 팬들의 소개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첫번째 무대로 영탁이 '누나가 딱이야'를 불렀다. 영탁은 팬들의 환호에 "오랜만에 행사 느낌"라며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영탁은 "가수로서 살아있는 거 같은 기분을 오랜만에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영탁이 '이불' 무대를 보여줬다.
김희재가 '옆집 오빠' 무대를 보여줬다. 장민호는 "일년 넘게 우리가 행사 말고는 노래를 한 적이 없잖아"라고 말했고, 임영웅은 "이제야 내 정체성을 찾은거 같다. 노래를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희재는 '따라따라와' 무대로 흥을 돋웠다. 대기실로 돌아온 김희재는 "기분이 되게 새롭다. 느낌이 이상했어. 평소에 하던 공연이랑 또 다른 느낌이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임영웅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무대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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