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박명수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4관왕을 축하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김태진과 코너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갈수록 동안, 퀴즈계의 귀염둥이"라고 김태진을 소개한 뒤 "오늘 아침에 비가 와서 꿀꿀하겠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빛이 확 났다. 기분이 어떻냐"라고 물었다.

김태진은 "아침에 일어났더니 땅이 젖어있어서 차가 많이 막히겠구나 했는데 금방 해가 뜨더라. 조금 일찍 출발하긴 했는데 모처럼 방송국에 일찍 도착해서 커피도 마셨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바로 오늘 아침 이야기지만 사람이 우울하지만은 않다. 해가 뜨기도 하니까 인생은 사는 재미가 꽤 있는 것 같다"라고 위로하는 듯한 멘트를 했다.

앞서 김태진은 SBS 웹예능 '문명특급' PD인 '연반인' 재재를 저격해 논란을 빚고 사과한 바 있다.

본격적인 '모발 모발 퀴즈쇼'에 앞서 김태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그룹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그룹"이라며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우리의 자랑은 누구일까"라고 퀴즈를 출제했다.

이에 박명수는 "자랑스럽더라. 우리 모두의 꿈을 이뤄준 거다"라며 "노래가 진짜 좋다. 잘한다. 아무리 느낌을 따라내려고 해도 안된다. 무대도 세련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 존경하고 축하드린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방탄소년단의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 4관왕을 축하했다.

이후 퀴즈쇼를 진행했다.

첫 번째 청취자는 "일론머스크다. 저희 차량에 두 분을 모델로 모시고 싶어서 연락드렸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1단계부터 오답을 외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신을 헤이즈로 소개한 두 번째 청취자 역시 1단계에서 "양갱의 양이 양 양(羊)일까"라는 퀴즈에 'X'라고 오답을 말해 탈락하고 말았고, 세 번째 청취자마저도 서리태와 관련한 1단계 퀴즈에 오답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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