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채연이 '둘이서'를 부르며 등장했다.
27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채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DJ로 변신한 임영웅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삐약이 정동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알고보니 시험기간이었던 것이다. 이찬원은 “안 그래도 어제 전화 왔다"며 "3번으로 밀지 4번으로 밀지 알려달라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장민호 역시 “라디오 들으며 들으며 정동원 기다리자"며 "시험 잘봤는지, 몇점 맞았는지 물어보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영웅은 본격적으로 사연을 전했다. 임영웅은 "아무리 거센 빗줄기도 언젠가 그치기 마련이고 내 삶에도 반드시 해뜰 날은 돌아올 것이니 비 온다고 주저앉아 울고만 있을 필요는 없다”며 “비가 오면 잠시 비를 맞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첫 사연의 주인공은 영탁 씨다"라며 "6살 어린 막냇동생이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조카의 태명은 리봄이다"고 했다. 이어 "봄날의 겹경사로 결혼도 아기도 봄을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첫 순산의 기원을 담은 '사랑의 벚꽃놀이'를 선곡했고 영탁은 달달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채연은 ‘둘이서’를 부르며 등장했다. 채연은 가창력은 물론 댄스 실력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대가 끝나자 김성주는 “숨이 조금 찬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채연은 "춤 끊인지 좀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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